진짜 요즘 학교 수준 왜이러냐..
하어추죠퍼가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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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0 15:00
울 아이 이번에 때가 되서 조금 큰 학원으로 옮겨줌
근데 아이가 너무 좋아하는거임
학원에서 그렇게 오랜시간을 있다 오는데도, 학원만 다녀오면 싱글벙글임
며칠전에 얘기주는데, 학원이 너무 재미있다는 거야
학교에서는 맨날 이상한 사상교육만 하고, 알려주는것도 없고, 문제일으키는 애들 제대로 제재도 안하는데,
학원에서는 진짜로 무언가를 배울수 있다고 너무 좋아함.
모르는거 물어보면 딱딱 논리적으로 알려주고
요즘 학교는 선생들은 젊어졌는데, 이상한 사상부터 뭘 하는지를 모르겠음.
초등생활중에 딱 한분 나때 선생님이라고 부를만한 분이 계셨음
그분은 우리 아이가 잘못하면 확 휘어잡아 혼내시고, 글씨체가 너무 개판이니 그거 잡아 혼내서 딱 바로잡아주시고
초등6년간 딱 한분이셨다...선생님이라 부를분은
앞으로 우리의 후대가 걱정이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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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상적인 대화보다 큰 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며 "야!" 혹은 "ㅇㅇㅇ!" 하고 호명하여 학생을 주눅들게 한 경우
2. 종류를 막론한 신체 접촉(어깨에 손 올림, 손 붙잡음 등)
3. 다른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교실 내 등 장소) 혼자 불러내어 훈계한 경우
4. 매뉴얼을 지키지 않고 수업권을 침해한 경우
-> 매뉴얼: 1. 학생의 동의 여부를 묻고 교실 뒤쪽으로 격리(담임동행) / 2. 학생의 동의 여부를 묻고 교실 바깥쪽으로 격리(담임동행)
(이 단계부터 교실 내 학생들의 수업 침해 방지를 위해 다른 교사에게 교실 상주시켜야함 / 3. 학생의 동의 여부를 묻고 교무실 혹은
분리지도공간으로 격리
위 네가지 케이스에 해당하지 않고 휘어잡아 혼내신거 맞음? 만약 위 4가지에 해당한다면, 2025년 기준으로 해당 교사는 참교사가 아니라 아동학대 가해자임. 엄청 특수한 케이스 아니고 규모 좀 있는 학교라면 매년 1회 이상 발생하는 아동학대 건임. 대부분의 교사들이 이걸 알고 있기 때문에 애들이 뭔 짓을 해도 절대 절대 혼내지 않는 것이 요즘 국룰임. 애 하나 사람 만들자고 내 인생을 걸 수는 없으니까.
나처럼 초등교사인 우리 와이프는 재작년까지 2년 병가내고 작년에 복직함. 허구헌날 10시에 등교해서 애들 두들겨 패고 사고치는 금쪽이 양쪽 어깨 붙잡고 그만두라고 훈계했는데 애가 핸드폰 꺼내서 그자리에서 아동학대 신고함 ㅋㅋ 직위해제 맞고 병가내고 정신과 다녔음. 복직 이후부터는 애들한테 큰소리는 커녕 훈계 자체를 포기하고 말 안들으면 앞에 말한 매뉴얼대로 격리해서 교무실로 토스해버림.
이게 우리 와이프를 비롯한 선생들 잘못 맞음?
1. 8시반 등교시간 절대 안지킴. 수업중에 걍 앞문열고 인사안하고 들어옴.
2. 쉬는 시간 및 수업 시간에 친구들끼리 하는 놀이할때 지가 원하는 규칙 맘대로 만들고, 그 규칙대로 안하면 하던 보드게임 부숴버리거나 쓰레기통에 버리고 하던 애들 손찌검함
3. 주기적으로 약한 애들 타겟으로 괴롭히고, 반항하는 애들은 SNS에 공개 저격하고 인스타 스토리 등으로 패드립함. 피해학생 이름이 김철수라면, 김CHUL水 애美CHANG년~ 이런식임;;
4. 담임(우리와이프)을 비롯한 여자선생님(교과전담선생님 등)이 훈계하면 아예 듣는 척을 안하고 다른데로 감. 그냥 무시하고 뒤돌아서 "씨@년~" 이런식으로 작게 중얼거림. 반대로 남자선생님이 훈계하는 척만 해도 눈물질질짜면서 두번다시 안하겠다고 싹싹 빎; 그리고 다음 쉬는시간에 똑같은 비행 반복.
우리와이프가 한 훈계(다른 애들 증언까지 전수조사해서 받은 팩트):
보드게임 쓰레기통에 버리고 친구들한테 발차기로 로우킥하는 금쪽이 양쪽 어깨 붙잡음
"그만해! 너 기분 나쁘다고 폭력 쓰면 안된다고 했지!" 라고 소리침.
"이제 쉬는시간도 끝나가는데 교무실 가서 같이 얘기하자. 항상 이런 식이면 너 데리고 수업을 어떻게 해?"라고 말함.
이런 말 나누다가 금쪽이가 "씨@ 놓으라고!" 라고 한 다음 지자리 뛰어가서 핸드폰 가지고 뛰쳐나가서 아동학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