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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사촌누나(33살) 여자만 전 부치는건 차별이라고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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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싸해지자 옆에서 고스톱치던 큰아빠(61) 용돈 줄테니 좀 하라고 타일렀으나 나도 남자로 태어났어야해 드립에 옆에서 감독하던 할머니 박옥순(79) 그럼 하지마 이년아 시전, 옆에서 고스톱 구경하던 개붕이(30) 쟤는 왜 안해라고 괜히 불똥튈까 작은방으로 피신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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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Comments
IOdVMta4 2019.09.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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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억울할만하겠긴함ㅋㅋㅋㅋ 요새 나도 엄마 고생하시는거보면 도와드리고 있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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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FCrrYiQ 2019.09.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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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라인에서 글쓴이만 남자라고 전부치는거 제외받은거면 머 할말없긴하지 하다못해 다른일이라도 심부름하는게 아닌이상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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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72B0x8b 2019.09.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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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엄마 도와주는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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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URyqtZ 2019.09.1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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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말은 아니잖아 다 같이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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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ger6OXU 2019.09.1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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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지 좀;;
하다못해 설거지나 그런거라도 해
역할분담하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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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Avj2Ft 2019.09.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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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내가 전 부치고 옆에서 엄마 요리하고 아부지 밤 깎고 제수용품 챙기고 음식 올리고 내 동생도 내 옆에서 요리 돕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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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t4YQno 2019.09.1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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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내가 개붕이였으면 같이 하려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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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ecrS5L 2019.09.1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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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은 옛날 부터 같이 해서 그런 말 안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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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VM8agr 2019.09.13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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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이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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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8ySkij7 2019.09.1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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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니가 문제네 고스톱구경하고 자빠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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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v4wCzb3 2019.09.1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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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틀린 말 아니라서 재미 없다
이렇게 하는거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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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qIjuvd 2019.09.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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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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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HKd36 2019.09.1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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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 성묘할때 지도 가서 했나?? 불리한건 쏙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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