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어제 ㅇㄷ이 행동보고 소름돋음...

내가 어제 ㅇㄷ이가 계속해서 싸우길래 진짜 걱정되서 좀 쉬랬더니 연예인욕먹으면 해명하는거랑 같다고 억울해서 못참겠다고 하는거에서 소름돋았거든 인터넷을 현실이랑 구분못하는거같아서 지켜봤는데 자기는 처음 댓글썼을때 베스트댓글 갔다고 남들이 선동해서 자기가 지금 이렇게됐다고 하는데 여기서 1차소름 그리고 남들이 자기 무시하는게 빌런이라는게 존나억울하다는거임 근데 지금까지 걔가 쓴글보면 남들 무시하고 못배웠다느니 그런게 ㅇㄷ이였음 생각이란걸 해봐 또는 책좀읽어 또는 개빡대가리 같이 남의 지적수준 무시하는댓글이 대부분임 즉 자기 중심적인 생각만 가지고 있음 여기서 2차소름 그리고 일반적이라면 스스로힘들어서 또는 귀찮아서 그래 그렇게생각해라~하고 그만둘수 있는데 ㅇㄷㅈ는 3일째 자기 의견이 맞다고 자기의견과 다르면 댓글 3-4개 써가면서 인신공격도 마다하지 않고 남의 생각까지 내생각과 같이 만들려는거 보고 정점찍었다 그리고 자기의견에 동조해주면 어맞지 내가 맞는거지? 하면서 태도돌변하고 조금만이라도 자기의견과 다르면 이상하다고 또는 논점을 흐린다고 말하더라 이거 좀 심각하게 스트레스 받아서 그러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