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애비 어떻게 해야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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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8 15:18
어렸을때 잘살았는데
회사 부도나고 13년쨰 일안하고 스포츠토토 도박하고 혼자나가살고
집안에 13년쨰 어머니가 이끌어나가셨는데 아직도 정신못차리고 일을안함 심지어 돈도없어서 몇만원 빌리고다님
예전엔 잘살아서 친척들이 빌려줬는데 이젠 다암 돈안갚고 빌리면 절대 못받는다는걸
예전에 잘살때 자기가 잘해줬다고 안갚아도 되는 미친마인드임
이런 울아빠 어떻게해야할까 지금 연락와도 씹는지 1년다됨 어버이날이라서 생각나서써본다
ex) 그래도 누가 뭐라해도 니아빠다 라는말하면 뒤진다 13년간 산전수전 다겪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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