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수록..
lWSEmO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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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 10:57
79년생 개집인 입니다
한잔 걸치고 주저리 주저리 넉두리 하고 싶었습니다..
50이가까워 오는 나이에
번듯한직장도 없고
결혼도 못하고
빚만 늘어가고
사는게 하루하루 힘들어지네요..
살아온날 보다 살아갈날이 더작아진다는것과
하루하루 늙어가는 제 육신과
이제는 쇠퇴하신 부모님을 보니
먹먹하네요..
그냥 어디에라도 말하고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우울한 얘기만 늘어놓아서
한잔 걸치고 주저리 주저리 넉두리 하고 싶었습니다..
50이가까워 오는 나이에
번듯한직장도 없고
결혼도 못하고
빚만 늘어가고
사는게 하루하루 힘들어지네요..
살아온날 보다 살아갈날이 더작아진다는것과
하루하루 늙어가는 제 육신과
이제는 쇠퇴하신 부모님을 보니
먹먹하네요..
그냥 어디에라도 말하고 싶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우울한 얘기만 늘어놓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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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틀딱이 뭐냐, 틀딱이.
너는 집에서도 니 아버지한테 틀딱이라 부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