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지하철 할매들진짜 딱밤마렵네

l9E7Klaq 8 458 4
가방 앞으로메는데 왔다갔다 하면서 두번 치고가고

단체로 몰려다니면서 시끄럽게 소리치고다니고

혼잡한 출근길에 쟈철타고 놀러댕기러가는거진짜 개딱밤마렵네

8 Comments
XhG47qor 2023.08.11 08:19  
딱밤 한대씩 해줘

럭키포인트 19,663 개이득

H63v58De 2023.08.11 09:18  
말만하지말고 해봐

럭키포인트 17,500 개이득

OazUZyYK 2023.08.11 09:23  
나도 이런거에 엄청 속으로 화가 나고 막 열받아하고 그랬었는데,
특히 길막, 바쁜데 앞에서 핸드폰 보면서 올라가는 인간들, 담배 길빵 ...

- 대부분은 나혼자 속으로 화만냄. 내 속만 상함
- 그 당사자에게 화를 낸다? 그럼 괜히 귀찮기만 함
- 화를 낸다고 다음에 내가 겪은 길막같은 일이 다신 안생기나? 그것도 아님. 그 당사자가 다음에 또 길막하는 게 아니니까
- 그렇다고 그 사람이 고쳐지나? 그렇지도 않음. 다른 사람한테 말 듣고 행동 고칠 사람이면 애초에 그런 행동을 안함

그렇게 내린 결론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야 한다는 거임
결국은 나만 스트레스 받고 내 속만 썩는 거 아니겠음?

익게에 한번 화 냈으니 이제 털어버리고 다음에 비슷한 일 생기더라도 아 그러려니 ~ 하심이 어떨까여

럭키포인트 4,210 개이득

FGBvx417 2023.08.11 09:31  
못내리는것도 아니고 바쁜것도 아니면서 출입문 뒤에서 스윽 오더니 손으로 짐짝 밀듯이 툭툭 밀더라 말도안하고.

그리고 좀 내리면 타야지 자리 못앉을까 싶어 문 열리지 마자 양손 벌리면서 삐집고 들어옴 어차피 전용노인석 있으면서

1호선 으로 출퇴근 하는데 이게 일부가 아니야. 엄청나제 높고 많은 점유율 의 할매들이 그러함

럭키포인트 23,722 개이득

PziYIfFX 2023.08.11 09:32  
[@FGBvx417] ㄹㅇ 안그런 할매 못봤다

럭키포인트 24,827 개이득

LouJE0nG 2023.08.11 10:12  
난 앉아있으면 내앞에서 빤히 쳐다보는 할매들있음 마치 일어나라는 식으로 내가 안일어나면 딴 대로 옮겨 다니면서 그러고 있더라
뭔가 배려를 강요 하는 그런느낌

럭키포인트 3,132 개이득

PC1mtESU 2023.08.11 17:30  
나도 2호선출근러로 엄청 많이 봤는데 그런거에 스트레스받으면 나만 힘들지..
그시간에 사람많은건 그분들도 알텐데..다들 사연이 있겠지
어르신들 건강하게 운동삼아 돌아다니시는구나 하고 보면 조금은 달라지더라고..
여유를 갖자고

럭키포인트 24,730 개이득

QrPDdCtw 2023.08.11 21:15  
개족같은게 걸음느림 + 천천히 내림 인데 가장 먼저 가고는 싶어서 새치기에 길막에 토나옴

럭키포인트 1,841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글이 없습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