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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소설보면서 느낀 궁금점

N5hzPbC2 7 157 0

영화나 소설에서 예를 들어 스포츠로 들자면 주인공이 어떤 팀을 들어가서 자기 포지션 동료와 친해졌어,

근데 주인공이 너무 뛰어나서 시기를하고 질투를 하는 동료는 무수히 많았는데,

궁금점은 만약 이 동료가 자기속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암투를 벌이면, 그냥 나쁜놈이구나 생각하겠는데

'너가, 너무 뛰어나서 질투가 난다. 친하게 지내기 힘들것 같다' 라고 말하면

이 동료는 대인배인가? 소인배인가? 마음이 넓은가? 좁은가?

이런게 궁금해졌음. 또 이렇게 하는게 캐릭터가 더 입체화 되는건가?

7 Comments
yvLHOXis 2023.06.20 14:28  
윈터도 카리나 가슴보면 질투대폭발할것같은거와 비슷하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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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x2FaN1F 2023.06.20 14:40  
소시오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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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HPJmIU 2023.06.20 16:04  
저 사람이 너무 뛰어나다는 걸 인정하는 것과 질투한다는 것이 둘이 부딪힌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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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GnHUbh 2023.06.20 16:29  
정답이 있는게 아니라
독자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
일단 나라면 나쁜애는 아닌것같. .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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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hzPbC2 2023.06.20 16:52  
[@znGnHUbh] 아 여러 댓글을 봤는데 이게 정답인듯... 짜피 책이나 다른 창작물은 상황을보고 자기가 생각하는것이니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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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nGnHUbh 2023.06.20 18:30  
[@N5hzPbC2] 예술이 그러치 모
eeOQBgx6 2023.06.20 20:10  
그런애들은 보통 세 갈래로 나뉘던데
1. 시기하다가 더 좋은 조건으로 타 팀 갔다가 결승에서 붙고 지는 경우 그리고 굿 게임 외침
2. 2옵션으로 뛰다가 주인공 부상으로 들어가서 팀 승리 견임함 역시 굿게임 외침
3. 진짜 악역으로 나옴 보통 1 케이스 가서 팀도 지고 본인도 울면서 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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