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들 이번 정부 노동개혁 때문에 질문있는데

노동개혁의 목적은 노동효율성향상 + 노동자권리상승 두마리토끼잡는거자나?

나도 노동시간 유연화시키는거 찬성이거든.. 1년평균 월단위 52시간은 나도 노동유연화 입장에서 좋은거같아..
근데 연공서열임금제는 개편하면서 왜 좆같은 포괄임금제 같은건 폐지 안해서 기업들이 임금후려칠 명목을 주는거야? 비정규노동에 대해서는 왜 존나 관대한건데.. 이번정책에는 아무얘기도 없어..

유럽사례도 보면 노동유연화 정책이랑 비정규시간 노동임금 상승정책도 같이가던데 왜 우리나라는 아무런말도없는거야... 전총련 생퀴들은 유연화정책에만  존나 반기들고 딴거는 암말도안하네

욕해서 미안해.. 질문은 우리나라 노동개혁은 노동유연화와 비정규노동권리강화정책은 왜 같이 못하냐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