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층간소음 결론났다.

HQi19sRv 26 393 2
내집에서 이정도 소리도 못내냐는 소리 나와버려서

나도 내집에서 뭘 하든 상관하지말라하고 끝냈다.

내가 새벽5시에 일어나서 출근준비하는데 뭘 하는지 두고봐라.

26 Comments
RPhoXqRN 2020.09.16 21:43  
뭐할건뎅 궁금해

럭키포인트 18,771 개이득

HQi19sRv 2020.09.16 21:45  
[@RPhoXqRN] 일단 우퍼스피커 하나 주문해놨고 내일은 고무망치로 천장 존나 칠거다. 출근 준비하는 내내.
매일 들으면 100프로 노이로제 걸릴걸

럭키포인트 22,523 개이득

rqcQ1mlD 2020.09.16 21:49  
"내 집에서 이정도 소리도 못내냐 " 이거는 십새끼들 국룰인가??
밤 12시에 진짜 스피커 틀어놓은거마냥 쩌렁쩌렁 노래를 쳐 불러서 그 집 대문 앞에 갔더니 소리 복도에 울릴 정도였는데
찾아가니까 내 집에서 이 정도 소리도 못내냐고 지랄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18,383 개이득

HQi19sRv 2020.09.16 22:17  
[@rqcQ1mlD] 나 진심 좋게좋게 넘어가려다가 저말 딱 듣고 좋게 해결보려는 마음 접음
imlJVdAe 2020.09.16 22:06  
똑같이 당해봐야 정신차리는 놈들
걍 능지 딸리는 거 맞는 거 같음

럭키포인트 26,326 개이득

HQi19sRv 2020.09.16 22:18  
[@imlJVdAe] ㅋㅋ기대된다. 좀 떨릴듯
8DxSKuC7 2020.09.16 22:13  
후기 기다릴게 응원해

럭키포인트 5,515 개이득

HQi19sRv 2020.09.16 22:19  
[@8DxSKuC7] 후기 안쓸지도 모름. 솔직히 괜히 범죄 저지르는거같아서 쫄림 ㅋㅋㅋ 하지만 나만 당할수없음
8DxSKuC7 2020.09.16 22:27  
[@HQi19sRv] 범죄 절대 아님 ㅋㅋㅋㅋ 판례도 있어 밑에집에서 윗집 쿵쿵 치는거 다 무혐의 남 그리고 앞으로는 윗집 절대 올라가지 마 찾아가는건 안돼 윗집에서 내려오면 경찰 불러 막 집 들어오려하고 그런거 가택침입
HQi19sRv 2020.09.16 22:56  
[@8DxSKuC7] 그러냐 고맙다 앞으론 안찾아간다. 소리로 내 의지를 전달해야지
Aexz3Q3q 2020.09.16 22:20  
살인나는거아니냐ㅋㅋ

럭키포인트 13,237 개이득

HQi19sRv 2020.09.16 22:22  
[@Aexz3Q3q] 살인은 ㄴㄴㄴㄴ 이 시발련들 지들도 느껴봐야해
난 위에서 쿵쿵거리기 시작하면 심장부터 뛰기 시작한다
74h3FQwJ 2020.09.16 22:42  
망치로는 두들기지마 니가 힘들자나 그냥 틀어놓고 그쪽에서 대응으로 쿵쿵 거리는거 소리만 들어도 마음이 정화 되니깐

럭키포인트 23,957 개이득

HQi19sRv 2020.09.16 22:56  
[@74h3FQwJ] ㅋㅋㅋㅋㅋㅋㅋㅋ
IVPoxyfg 2020.09.16 23:04  
나도 층간소음으로 씹고통 받는데
저녁 9시쯤되면 괜찮아지길래 걍 버즈플러스 끼고 생활함 ㅅㅂ
윗집 새끼들 발망치 ㅈ같이 하는데 지들은 자꾸 모름
층간소음은 겪어본 사람 아니면 절대공감못함 화이팅

럭키포인트 23,923 개이득

AME8JKny 2020.09.17 16:08  
[@IVPoxyfg] 고맙다 버즈플러스 도움되냐
am0lMkKe 2020.09.17 01:42  
예전에 자취할때 윗집이 딱 그랬음. 존1나 쿵ㅋ우쿵쿵 + 노래소리, 식탁끄는 소리.. 그래도 참았거든?? 이런 트러블 만들고싶지 않아서?

근데 시1발 ㅋㅋ 씻다가 전화오는거 못받았는데 누가 문두들기길래 누구냐니까 윗집이래. 엥? 뭐지? 싶어서 문열어줬더니 노래 너무 크게 튼거 아니냐, 다같이 사는건데 너무 이기적ㅇ로 살지말아라. 하면서 훈수두고가더라.. 존1나 어이없어서.. 뭐지? 뭐야? 이렇게 하다가

바로 쿵쿵거려서 나도 쫒아갔더니 딱 저소리 들음 ㅋㅋ 내집에서 내가 걷는거도 신경써야되냐?

존1나 이새긴 병1신이구나 싶어서 됐습니다. 하고 나오고 집 나갈때 티비 존1나크게 틀어두고감

럭키포인트 1,035 개이득

AME8JKny 2020.09.17 16:08  
[@am0lMkKe] ㅋㅋㅋㅋ넌 진짜 병123신 만났네
v7VGBwr4 2020.09.17 01:58  
원래 부모한테 버림받은 새끼들이 그런 기본적인 예의를 못 배우고 자라서 그런거야

럭키포인트 26,181 개이득

8DxSKuC7 2020.09.17 02:13  
[@v7VGBwr4] 욕은 본인의 컴플렉스를 나타내거든
너의 성장 환경이 그려진다 ㅎㅎ
8N2xt3jS 2020.09.17 05:34  
얼마전에 층간소음 보복으로 인해서 윗집이 이사 간 후 손배 소송 걸어서
아랫집보고 돈물어주라고 판결난 기사 봤는데 잘 알아보구하셔 ㅜㅜ

럭키포인트 21,828 개이득

AME8JKny 2020.09.17 16:09  
[@8N2xt3jS] 아 그러냐 ㅡㅡ 오늘 아침에 일단 30분정도 천장 세게  치고 나왔는데
Ll49Kk3r 2020.09.17 06:30  
출긍할때 너래전나틀어넣고나가라

럭키포인트 17,942 개이득

AME8JKny 2020.09.17 16:10  
[@Ll49Kk3r] 노래는 넘 약해
5zMFqvN0 2020.09.17 16:02  
그러다 칼 맞는다 조심해

럭키포인트 5,752 개이득

AME8JKny 2020.09.17 16:10  
[@5zMFqvN0] 내가 먼저 칼로 쑤실걸....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