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내 삶은 많이 느리구나 하는걸 느껴
Vy3WAa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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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4 19:26
삼수해서 대학교 입학
의대가고싶어서 사반수 했지만 실패하고 복학
3학년까지 마치고 올해 초에 입대했음
원래 변리사 준비하려다 전문직 갖기에는
수능이 더 나아보여서 지금은 수능 준비중
모쏠은 아닌데 아다임
성인때 2번 연애해봣는데 1번은 소개팅어플로.. 얘는 얼마 못감
2번째는 번호 따여서 만났는데 이 누님은 혼전순결.. 6개월정도 만났나 그럼
전역하면 27인데 대학도 늦게가고 관계도 남들보다 훠얼씬 늦게갖겠구나
경험이 없어서 디메릿이 있진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도 잠깐 해보고
수능에만 집중해도 모자랄판에 잡생각이 드는구나..
나의 삶에도 꽃은 피겠지
의대가고싶어서 사반수 했지만 실패하고 복학
3학년까지 마치고 올해 초에 입대했음
원래 변리사 준비하려다 전문직 갖기에는
수능이 더 나아보여서 지금은 수능 준비중
모쏠은 아닌데 아다임
성인때 2번 연애해봣는데 1번은 소개팅어플로.. 얘는 얼마 못감
2번째는 번호 따여서 만났는데 이 누님은 혼전순결.. 6개월정도 만났나 그럼
전역하면 27인데 대학도 늦게가고 관계도 남들보다 훠얼씬 늦게갖겠구나
경험이 없어서 디메릿이 있진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도 잠깐 해보고
수능에만 집중해도 모자랄판에 잡생각이 드는구나..
나의 삶에도 꽃은 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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