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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실사화 제작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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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실사화했던 제작사였네 ...

걍 원작 따를 생각이 애초부터 없었을듯 ㅋㅋㅋ


최초에 원작 좆까고 이름만 빌린 무언가를 만들어버렸을 때

아 이러면 안되는구나를 알았어야했는데

결과물이 신파라는 무기를 휘두르면서 흥행하는 바람에

결국 더한 괴물이 만들어져버림


근데 그 때랑은 좀 다른게 

신과함께는 원작 소재의 진입 허들도 낮고

내용도 결국은 반성과 교훈이라

원작이랑 별개의 무언가를 만들었어도 어케어케 도달점은 비스무리하고

억지로 꼬집어서 눈물 짜내는 신파를 휘둘러도

이 내용에다 어떻게 돌을 던져... 하는 분위기에

이정도로 원작을 난도질하고선 실사화 했다고 내놓는 상황에 익숙하지가 않아서

다들 그냥 긴가민가 하는 상태였음


근데 전독시는 달라 

원작 허들 높음

오글거리고 유치한거 못보는 사람들은 원작 소설이고 웹툰이고 못볼걸

그 세계관 자체를 매력적으로 받아들이게 못만들면 이 뒤는 없음

가뜩이나 활자 매체랑 영상 매체 사이의 갭도 있는데

털면 안될거까지 다 털어내면 뭔수로 납득시키냐

거기다 지금은 원작 파괴에 대한 반감도 개높음

특정 사상 주입하겠답시고 원작 캐릭터들 바꿔버린 인어공주랑 백설공주도 있었고

제작사 사정따라 맘대로 바꿔버린 재벌집 막내 아들에 광장 같은 사례도 있었는데

추가 사례로 끼고 싶었나


원작을 아예 모르고 보고 

기대감을 좀 낮추면 

킬링타임용으로 볼만하다는 사람도 있긴하더라

근데 시부레 흥행한 원작 가지고 300억 들여서 만드는 영화인데

그거면 됐다 치는게 맞냐



1 Comments
6US2w7Gm 07.26 07:59  
신과 함께 진기한 없앴잖아 ㅋㅋㅋㅋ 그때 원작 봤던 사람들 욕 많이 했었는데

그래도 그땐 나이 드신 분들도 볼 수 있는 장르였고 한창 영화 많이 볼 시기였기도 했고 천만 돌파했던 거고

전독시는 애초에 영화화되어도 타겟층이 거의 확실한데 (기존 팬들이나 젊은 층)

원작 초반 설정부터 비튼 게 개오바지 지금 시기도 영화시장 ㅈ망했을 때인데 ㅋㅋㅋㅋ

그때 뽕 취해서 이따구로 만든 거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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