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꿈일기

어두운밤에 학교 운동회같은걸하는데 군인들도 섞여있었음
운동장 스텐드에 가서앉으려는데 높이가 너무높음..
2미터정도되는듯 높이가
암튼 초딩때 날 배신한 친구가 나왔는데
꿈에서도 존나 까칠하고 이기적인 모습이엿음
운동회같은게끝나고서 밥을 먹으로가는데
중딩때 내게 조금호감을보엿던 강수진이라는애가
왜 이제왔냐고 하면서 날 질타함, ,
밥 메뉴는 만둣국 오뎅 김치 흰쌀밥 끝
혼자 테이블에 밥을 먹는데 어떤 여자애가 마주앉더니
내가 밥먹는걸 지켜보다가 같이 밥을 먹더라
내가 중딩때 봤던 가장예뻣던애엿음 미스코리아나가도 될정도
이름이 이효진 이엿나.. 밥먹다가 고개를 슥올려다보니 똑같이 날 쳐다보고있더라 좀 불편했는데 암튼 좋더라..

일장춘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