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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나진짜 궁금한게 있어

tQTh6spe 4 153 3
22살 먹도록 단한번도 술먹고도 엄마한테 사랑한다고한적없는데
오늘엄마가 치매의심된다고치료받는다고아까 말해서 방금술먹고 사랑한다고말햇는데 너무궁금하고후회돼지금까지왜말을안햇을까괜히말해서너무진정성업게느껴질지

4 Comments
9rM2nwlq 2019.02.11 02:51  
나도 내가 기억하기로 부모님한테 사랑한다고 말해본적이없었다가.. 요즘은 그냥함. 처음에 왜그러냐고 하시다가 요즘엔 부모님도 나도~사랑해~~ 이렇게 하시는대.. 처음이 어렵지 두번은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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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xEshCo 2019.02.11 02:52  
그렇게 철들어가는겨.. 잘해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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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5DqvRYo 2019.02.11 03:41  
지금부터라도 많이 해드려.

엄마야, 엄마가 니 마음 모를거 같아? 다 아셔.

걱정말고 해. 오늘 엄마는 너에 그 한마디에 계속 행복하실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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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Z9e1OT 2019.02.11 12:53  
제일 무서운 병이네 ㅜㅜ 지금부터 잘해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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