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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주의 / 썰붕이 2] 주말맞이 예전에 사귄 여친이랑 룸술집에서 ㅅㅅ할뻔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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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ezip.net/bbs/board.php?bo_table=anony&wr_id=1102265&sfl=wr_subject&stx=%EC%8D%B0%EB%B6%95%EC%9D%B4&sop=and


예전에 링크 썰 적었는데 안꼴린다고 그래서 이번엔 다른썰 좀 자세히 써줌

하지만 내용은 첨가없는 실화임



내가 20대 중후반쯤 아마 26~7쯤인것 같음

친구랑 술을 마셨는데 친구가 여자 잘 물어오는 친구라 잠시 밖에서 전화좀 하고오니 우리 테이블에 여자들이 앉아있더라

그리고 다시 자리로 오는 날 보고 씩 웃는데 ㄹㅇ 미친놈인줄 알았다 ㅋ


그때 내가 여친이 없을때라 친구가 일부러 자리 마련해줬다고 나한테 슬쩍 말해주더니

어찌어찌 2:2로 그날 재밌게 놀았음



그리고 집에 가려는데 친구는 여친이 있어서 그냥 여자애 집에 보내고

나는 번호받아서 보냈음



그렇게 카톡좀 하다가 다음주말에 보기로 하고 만났는데

대충 룸술집 미리 검색해서 그리로 데려갔음


*리빙포인트 : 니들도 여자랑 1:1 술마실땐 소주에 삼겹살 조지지 말고 룸술집 데려가라

아니면 그냥 와인같은거 먹던가

이런게 의외로 다른거에 비해 별로 비싸지도 않으면서 분위기도 잘 잡히고 좋다



그 여자애는 존예까진 아니라도 160초반대 키에 얼굴도 귀염상이지만

피부가 ㄹㅇ 사기급으로 하얘서 외모버프를 크게 받는 애였는데

그날은 흰색 블라우스에 무릎 위 허벅지가 좀 보이는 짧다면 짧은 하늘색 A라인 치마를 입고왔던걸로 기억함



암튼 마시다보니 둘다 좀 취했고

난 화장실 다녀오면서 문을열고 니 옆에 앉을거라 가방 치워달라고 했음

걔가 순순히 가방치워주더라

그때 난 일이 잘 풀려가는구나 확신했다



그리고 옆에 앉는데 앉으면 치마가 원래길이보다 좀 올라가서 허벅지가 보이잖아

나도모르게 새하얀 허벅지에 시선을 뺏겨서 한 3초정도 멍하니 본것같음


그러니까 여자애가 웃으면서 어딜보냐고 내 어깨를 툭 치며 내 눈을 가리려고 하더라


그렇게 서로 웃으면서 분위기 좋게 있다가

나는 어떻게 사람피부가 이렇게 하얗냐는 둥 아부좀 하면서 팔이나 어깨 손같은데 터치 함

근데 가만히 다 받아주더라

그때 난 두번째 확신을 했다



상황이 너무 잘 풀리니 자연스럽게 스킨십도 생기고 무릎을 만져도 가만있길래 키스해봤는데 부끄러워하면서도 잘 받아주더라


그때부터 아주 급속도로 진도가 나갔는데

키스하면서 골반을 만져도 가만있어서 슬쩍 내려가서 허벅지를 쓰다듬어 봤는데 오히려 몸을 내쪽으로 더 기대더라

그래서 설마 가슴까지? 싶어서 천천히 올라가서 만저봤는데 갑자기 가슴은 디펜스를 하면서 내 손을 잡더라고


나는 잡은 여자애 손을 그냥 내 목뒤로 돌려서 감싸게 한뒤 다시 가슴을 만졌는데 그때는 디펜스 안하더라

오히려 민망한지 내 목을 더 세게 감싸면서 몸을 밀착시킴



내가 이제 됐다 싶어서 키스에서 조금 이동해 귀를 애무해주니 여자애 거칠어진 숨이 내 귀에 바로 들림

그때 이미 한참전에 풀ㅂ이었지만 번호 받은날 이후 첫 만남이라 최대한 참아가며 천천히 목으로 내려옴


목을 애무하니 여자애가 손을 미세하게 파르르 떨면서 나를 꽉 잡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얘가 목에 되게 민감하더라

그래서 그 뒤에도 ㅅㅅ하고싶으면 목 애무하면 바로 시작이었음



어쨋은 가슴을 만지던 손은 다시 내려와 허벅지를 쓰다듬으며 슬쩍 치마속으로 넣어봤는데

(다리 사이가 아니라 바깥골반선 따라서 살짝 넣어봄)

이것도 얘가 디펜스를 하더라고


그래서 이미 손까지 떨려놨는데 후퇴는 없다 싶어서

디펜스하는 얘 손을 치워야겠다 생각했음



근데 그때 나도 취해서 미쳤는지

반응이 왠지 좋았던 턱아래 목부위를 다시 입술로 핥으며 여자애 손을 내 다리 사이 허벅지로 갖다댔음

여자애 손이 움찔하는게 놀란것같았는데 난 모른척 그냥 다시 내 손을 여자애 치마 아래로 넣었음


근데 그 여자애손은 움직이지 않고 치우지도 않고 내 허벅지사이에 계속 가만 있는데

치마아래로 들어간 내손은 막지 않더라고

여자애 몸이 이미 나한테 많이 기댄 상태라 엉덩이가 옆으로 들려있었는데

골반따라 손이 쭉 가다가 자연스레 엉덩이로 손이 갔음


팬티 천의 감촉이 느껴지는데 이상하게 이때부턴 받아들였는지 가만있더라

그래서 중지손가락을 엉덩이측면 골반쪽 팬티 아래로 살짝 넣어봤는데

여자애는 놀란듯 경직되면서도 피하진 않더라고



그래서 내가 팬티 아래쪽으로 손가락 몇개 넣어서 엉덩이 맨살을 만지고 있으니

그때 갑자기 내 다리사이에 여자애 손이 슬 움직이더니 내 쥬지를 만지더라

물론 바지 위로



이 적극성에 갑자기 나도 놀라긴 했는데

이건 이미 노빠꾸 신호다 

내 손은 더이상 측면 골반에 머무를 수 없다 싶어서

여자애 허벅지 사이로 이동했음



그리고 오므리고있는 여자애 다리를 살짝 밀어 벌려서 공간을 만든 뒤

팬티위로 소중이를 쓰다듬어봄


이미 살짝 축축한 느낌이들어 팬티를 살짝 재끼고 손가락을 팬티안으로 슬쩍 밀어넣어 봤다

역시 팬티 안쪽은 젖어서 미끌거리더라


그렇게 손가락으로 입구를 살짝씩 문질러주니 

진짜 여자애 숨소리가 터질것같더라

근데 소리를 못내지 룸술집이잖아

문은 닫혀서 보이진 않지만 대화소리보다 큰 소리는 들린단말이야

실제로 옆 다른방들 대화는 식별이 안되지만 웃음소리같은건 들렸음



난 그게 순간 너무 꼴려서 ㄹㅇ 바지가 터질거같은데

여자애도 그게 느껴져서인지 아니면 나도 자기 소중이를 만지니 노빠꾸다 싶었는지

손에 아까보다 힘을 줘서 만져주는데 나도 미치는줄 알았음



이때 나는 손가락을 이제 입구에서만 대기하지 않고 안쪽으로 살짝 밀어넣어 봤는데

여자애가 소리 안내려고 참는게 ㄹㅇ 대꼴이라 일부러 더 손가락을 까딱거리며 자극해봤음

처음엔 내 목에 얼굴을 파묻고 참더니 나중엔 내 어깨를 깨물면서 소리 참더라고


그와중에 한 두번정도 아예 팬티를 벗기려고 해봤는데

그건 튕기는게 아니라 ㄹㅇ로 못하게 막더라



여자애가 어느순간 소리 참기가 힘든지 까딱거리는 내 손을 덥썩 잡길래

난 그냥 소중이에서 손을 빼고 여자애를 내 위로 올렸음

마주보고 내 다리위에 앉아있는 자세

그 술집 의자가 쇼파처럼 약간은 푹신해서 무릎 아플것같지도 않아서 부담없이 올렸음



그렇게 눈이 마주치니 민망한지 다시 키스를 시작했는데 

나는 슬쩍 벨트를 풀었음


벨트에서 짤그락거리는 소리가 나자 여자애가 웃으면서 자기가 직접 벨트풀고 바지 지퍼 내려주더라

그리고 팬티 터질것같은 모습이 안쓰러운지 대담하게 내 팬티 속으로 손을 넣어 만져주더라


그때 순간 놀라서 내가 소리 낼뻔 했음


그렇게 내 바지와 팬티는 허벅지까지 내려갔고 여자애는 키스나 애무하면서 손으로 내 쥬지를 만져주는 상태

난 진짜 이제 못참겠다 싶어서 여자애 팬티를 옆으로 살짝 재낀 뒤 도킹하려고 귀ㄷ를 갖다댔는데

여자애가 못하게 막더라



뭐지 왜 갑자기 이러지 싶어서 쳐다보니

이건 안된데 ㅋㅋ

이미 흥분해서 얼굴 시뻘개져서 숨 헉헉 대면서 그건 안된데 ㅋㅋ



뭐 안된다는데 어쩌겠음

ㅇㅋ 하고 그냥 손가락으로만 해주면서 여자애 블라우스 단추를 풀려고 했음

근데 단추 한두개쯤 풀었을때 쯤 여자애가 취해서 그런건지 아니면 미쳐서그런건지

갑자기 테이블 아래로 내려가더라


그리고 내 바지를 아예 발목까지 내려버리고 무릎 사이를 벌린 다음에 내 다리사이에 자리잡고 손으로 흔들어주더라

난 이때는 오히려 내가 놀랐음

그게 여자애도 눈치챘는지 배시시 웃으면서 갑자기 입으로 해주더라고



근데 그게 잘하진 않는데 상황이 너무 흥분되잖아

그리고 단추를 몇개 풀어놓으니 가슴도 잘 보여서

여자애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어 브라 컵 안쪽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졌음


ㅈ꼭지 감촉이 느껴지기에 손가락 끝으로 건들면서 가슴을 만지니 흥분하는게 눈에 보이더라


그렇게 한참을 있다가 

방금 말했듯 여자애가 입으로 잘하진 않는데 손으로 같이 해주니까 쌀거같은거임



그래서 쌀것같다고 속삭여주니 테이블에 냅킨좀 달라고 손가락질을 하더라

냅킨 여러장 충분히 뽑아서 손아 쥐어주니 내 쥬지에 갖다대고 막판 흔들기를 해줌


나는 진짜 너무 흥분돼서 내가 소리를 참으면서 싸면서 

여자애 브라속으로 가슴을 꽉 움켜잡음


여자애는 지금까지 소리 잘 참았는데 그게 좀 아팠는지 

소리 살짝 내더라



어쨋든 냅킨몇장 더 뽑아서 닦고 뒤처리 한 다음

바지를 다시 입었는데


사실 여자애는 아직 마무리 안됐잖아



그래서 내가 다시 손으로 해주려고 옆에 앉히고 다리사이로 손을 넣었는데 여자애가

여기선 싫데


그래서 바로 빛의속도로 정리하고 계산하고 걸어서 5분거리 호텔을 택시타고 1분만에 주파해서 입실함


진짜 들어가자마자 여자애가 지금까지 힘들게 참은거 터지는거마냥

ㅍㅍㅅㅅ하고

알몸으로 같이 누워서 사귀기로 함




그렇게 한 반년쯤 만나고 내가 너무 이래저래 힘들어져서 헤어진 전여친임

지금은 결혼해서 애낳고 잘살고있다고 함


수위가 너무 높지 않나 싶어서 걱정이다


Best Comment

BEST 1 cFtvTl0C  
[@ltp6FEvf] 닥치고 a 부터 z 까지 다 적어
6 Comments
ltp6FEvf 2021.10.02 16:15  
참 다른썰 원하는거 있으면 추천받는다
대충 원하는 장르 말해보셈
내 경험 있으면 썰로 차차 써줌

럭키포인트 24,179 개이득

cFtvTl0C 2021.10.02 16:43  
[@ltp6FEvf] 닥치고 a 부터 z 까지 다 적어

럭키포인트 1,555 개이득

ltp6FEvf 2021.10.02 17:25  
[@cFtvTl0C] 나도 예전일들이라 기억 잘 안나
그냥 어떤 장르를 던지면 비슷한게 있엇나? 생각해봐야함
1RQ3mdVa 2021.10.02 21:11  
[@ltp6FEvf] bdsm

럭키포인트 25,490 개이득

ltp6FEvf 2021.10.02 21:59  
[@1RQ3mdVa] 그쪽은 좀 약한데 눈가리고 한거 가능?
pILMShez 2021.10.02 20:42  
ㅅ..섰다!!!!!

럭키포인트 15,15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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