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고민

원래 길게 다 썼다가
이상하게 쓰다보니까 누군가는 볼 때 자랑같다고 할까봐 지움.
걍 핵심만 써볼게

1. 사무실에 새로운 사람 왔음
2. 나 좋다고 고백한 것은 아니지만 바로 전단계인 것 같음
(일주일 넘게 선톡 꼬박꼬박 받고 읽씹해도 카톡 이어가려고 부던한 노력들이 많음+매번 뭐 물어본다고 시작하면서 쓰잘데 없는 이야기 많음. 저녁 늦게 커피마시자 밥먹자 부름)
3. 근데 난 다른 개붕이와 마찬가지로 여친이 있음.


여친이랑  싸우는 때에 이런 경험을 해서 맘이 싱숭생숭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