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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여러분 걱정거리,고민거리가 있는데 제가 뭘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면

ZkTi67t9 3 98 0
제 코가 석자인 상황에서..  그냥 제 앞길 가야겠지요 ...?
할머니가 아프신데 저는 백수 취준생입니다 ....
이번주에 병문안 갔는데 할머니 몇달 채 못버티실 거 같아요
자꾸 부모님 집에 오면 할머니 안부 묻고 방에서 끕끕 울게 되고 준비하고 있는 공부가 손에 들어오질 않네요 ..

3 Comments
bA72GU8P 2020.11.13 21:05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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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AnUQU7o 2020.11.13 21:11  
니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면 되잖아

매일 병문안을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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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53FZho3 2020.11.14 03:37  
우리할머니도 그런상황인데 최대한 면회자주간다  1주에 3~4번 가는듯
할수 있는게 그거 밖에 없는게 더 슬프다. 병원에서도 지금 거의 회복은 불가하고 연명하는 수준이라고하고
고생하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으 보는게 너무 가슴아픔 돌아가셔도 편하게 가셨으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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