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님들 공장일 너무 의미가 없어요...

아.... 일이 힘든건 아닌데

너무 지겨워 하는 일도 없다 싶이해

 하는일이

그냥 청소인데


설비 근처에
자재 부자재등 불필요한 부분등 박스등 쓰레기등 그런거 다 우리가 처리하는 작업인데

쓰레기가 연속으로 나오는게 아니라

한번 치우면  시간여유가 생겨서

그때 할께 없고 괜히 눈치가 보임

설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다 일하는데

난 뭐 한번 치우면 할게 없음;

차라리 나도 설비에서 일하고 싶은데

배정을 여기로 받앗으니


누가 보면  괜히 꿀빠는걸로 보이고

아니 할거 없이 돌아다니면서 남눈치 보는게 더 ㅈ같음;;

설비나 청소하려 하면 설비작업자들이 하지 말래

작업자들에게 도와드릴거 잇냐고 하면 없대

뭐 가끔씩 자재좀 가져와달라곤 하지만

거의 없음


아...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