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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가게에서 고양이 키우는데

지료미이여해거누 12 66 4

심심하면 밖에 나가서 지혼자 놀다가 오는데



내 손바닥 반만한 새 잡아가지고 와서 깜짝 놀랬다



근데 살아있더라



그래서 뺐어서 밖에다 풀어주니까 날아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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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Comments
투미개루파퍼휴유 2018.06.25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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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 고양이 너 무시한다

사냥감을 놓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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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료미이여해거누 2018.06.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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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미개루파퍼휴유] 내 고양이라서 나한테 애교 존나 부리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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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효라해비텨브키 2018.06.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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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 믿어서 가져다 준다는거같던데
걔가 안볼때 보내줘야지

럭키포인트 10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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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료미이여해거누 2018.06.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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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효라해비텨브키] 몰라 걍 뺐어서 밖에다 풀어주고 잘했다고 하다니 배 발라당 뒤집어 까서 냥냥 애교 존나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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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터며거우배뷰패 2018.06.2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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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새로 갚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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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료미이여해거누 2018.06.25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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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터며거우배뷰패] 내가봐도 얘만큼 존나 천운을 타고난 고양이는 없음 울 아부지 엄니가 맨날 존나 맛있는거 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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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예쿠고으사려네 2018.06.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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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진 취미게에 좀 올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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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내류티무푸표베 2018.06.25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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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은 아니겠지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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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세터테히케이스 2018.06.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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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 개좋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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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유기지래터소우 2018.06.25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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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양이는 가끔 쥐나 새 잡아옴

자기가 젛아하는걸 집사들한테 가져다주는거지. 너한테 선물 준거니까 잘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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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쵸허오노츄노오 2018.06.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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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보기에는 니가 먹을것도 제대로 사냥할줄 모른다고 느껴져서 그런거다.
냥이 본능이니깐 쓰담쓰담 많이 해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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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효너수져매에후 2018.06.25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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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특하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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