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식이나 배달음식을 안먹게됨

요즘은 떡볶이를 무슨 18000원에 팔고있음. 치킨을 20000원에 팜.

최소주문금액 2만원걸어놓고 추가로 2분거리 배달료를 3~4천원씩 받아처먹음.

나는 BBQ배달료 사건이후로 배달음식 이용 안하게된지 오래됨.

진짜 급할때만 이용함. 이삿날이나 갑자기 꼭 먹고싶은 음식이 있을때? 정도.

인터넷 쿠킹박스,냉동식품들도 퀄이 얘전보다 훨좋아져서 상당히 맛있음. 가격도 배달음식 절반가격도 안됨

거기에 유튜브+백종원효과로 인터넷 레시피도 좋아져서 집에서 내가 만들어먹어도 줜나 맛있음.

치킨도 사세버팔로윙<<이거 에어프라이어 돌려먹으면 저세상꿀맛임. 솔찍히 굽네보다 맛있음.

음식개발 노력할생각은 전혀 없고 프렌차이즈, 대기업레시피 받아서 장사하면서 건물임대료, 프랜차이스수수료에는 찍소리못하고

배달료 고객들한테 부담시키면서 장사안된다고 징징대고 불쌍한척하는 자영업자들 개역겨움

얘전엔 음식점들이 배달은 서비스라는 개념으로 생각했음. 내가 조금더 손해보더라도 많이팔아서 이윤을 창출하겠다던 개념이었음.

그런데 요즘 음식점들은 너네들이 배달을 주문했으니 배달료는 너네들이 내야한다는 황당한 논리를 주장함.

그래 그래서 안사먹음.

배달주문한 소비자한테 비용을 전가하는 어처구니없는 행태 BBQ가 했으니 나도 해도 되겠지? 하는 쓰레기 마인드 배달자영업자들

물론 최저임금 상승과 치열한 경쟁에 힘든건 알지만

자영업자들은 사회탓하기전에 자기 자신들 부터 되돌아 봤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