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놀러가는데 굉장히 무서운 꿈 꿨다..

꿈에 전여친 나와서 ㅍㅍㅅㅅ함.. 몽정은 안함
그리고선 같이 학교 강의 들으면서 앉아 슬쩍 전여친 손 가져다가 나의 주니어에 갖다댔어
그랬더니 갑자기 전여친이 눈돌아가서 내꺼 빨려고 막 들이대는거야
강의듣는중인데 나는 너무 당황스러워서 하지말라고 실갱이 하는데 무슨 힘이 그리 센지 불도저 같더라고
그러다 결국 책상 밖으로 나자빠짐..
나의 쥬니어는 덜렁덜렁
조용한 강의분위기에 우당탕 하니 이목이 다 집중되고 소문 다 나서 얼굴 못들고 다니면서 꿈 끝남ㅋㅋ 잠 깨고서 꿈인가 아닌가 한참 멍 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