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알바 첫 출근 마침

베라.... 스테이 좀더 빨리 말해줬어야...

은근히 세세하게 할거 많아서 좀 복잡했음

포스도 처음 만져봐서 자꾸 얼타고, 무게 맞추기도 힘들고ㅋㅋㅋ

역시 사람 상대하는거라 그런지 신경쓸 것고 많고...

매장 온도가 나름 선선한 편인데도 땀 뻘뻘... 원래 잘 나오긴 하지만, 이런줄 알았으면 안 뽑았을거라고 사장님이 농담하심ㅋㅋ

알바 멤버가 바뀌는 시즌이라 사장님이랑 매니저님 빼면 다 바뀔것 같다는데, 난 3개월 잘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음ㅋㅋ

힘내자 시바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