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문제 심각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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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4 17:48
난민, 동성애, 페미, 조선족의 공통점은 과거에는 그들만의 소수집단이었다는 거다. 그래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사회적 이슈가 되지않았고 무관심했던거지. 그런데 최근 몇년간 광화문 시위나 세월호 시위처럼 공통의 사안을 가진 사람들이 광장에서 목소리를 내는 시위문화가 생기면서 숨어있었던 소수 집단도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고 본다.
무관심했던 대다수 사람들은 놀란거지. 그들이 나의 삶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두려움이 앞섰을 것이고. 실제로 관련 범죄 하나 뉴스로 접하면 그 두려움은 편견과 혐오로 바뀌었을거야.
앞으로 소수집단의 목소리는 더욱 부각되고 다영한 목소리들이 거리를 메울거야. 물론 이에대한 혐오와 범죄도 같이 따라오겠지. 일베 폭식사태 처럼 혐오의 발언은 행동으로 이어지니까. 개집형들은 결국에는 소수건 다수이건 간에 패-패 게임인것을 알아야 해. 무조건 혐오가 정답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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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가 아니라 정당한 논거를 통해서 비판을 하는데
문제를 일으키는 집단은 그 정당한 논거에 대해서 정당한 논거로 반박이 아니라 비상식적인 행동이나 정당하지 못한 논거로 반박함
그러니 싸움이 나는거지
문제가 있는 집단에서 자기들에게 생긴 문제를 문제로 절대 안 보니까 문제가 생기는거야
남들이 혐오해서 생기는게 아니라
난민들이 왜 난민이 되는지를 생각해보면 자기들 종교랑 묶여있고 이해 관계가 얽혀있는데
그런 것 때문에 자기 생명이나 삶에 피해가 극심한게 예상이 되어 다른나라를 간다고 하는데
그런 것을 버리지 않고 또 그것을 가지고 다른 나라에 침투해서 그런 것들을 퍼트리니까 문제지
우리 6.25시절 피난민은 그냥 살게만 해줬으면 되는거 아니었음? 그런게 난민 아님?
전쟁나서 죽을거 같으니 그 전쟁통을 피하게만 해주세요 이런건데
지금 쟤들이 난민이 맞나 싶기도 하고 니네가 종교적 문제로 인해서 목숨이 오락가락 하면 니네가 난민으로 인정 받으려면
니네 종교적 문제에 맞는 곳으로 가든지 종교를 포기하고 상관 없는 곳으로 가야하는데 그게 아니잖아
얘들 보면 논거가 다 틀린거고 문제가 심각한데 그냥 떼쓰기 밖에 안 하니까 그렇지
그 집단 속에서 개짓거리를 하는 사람이 있는데 그걸 자제시킬 생각은 안하고 방치를 한다는거야
난민이 자신들의 문화만 고집하고 범죄 저지렀을때 난민 스스로 그 문제에 대해서 자각을 하긴 했음?
페미년들이 오히려 역차별을 주장하고 난리을 피울때 그 집단 내에서 그걸 자제시키긴 했음?
동성애 때문에 에이즈 양산되고 있는데 동성애자 스스로 그걸 막을려고 노력은 했음?
그런 부정적인 이미지가 생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지들 스스로 방치를 해놓고서는 다수의 집단이 그걸 안좋게 바라보지 말라는건
지들 욕심이고 그런 이미지에서 벗어날려면 다수보고 시각을 바꾸라고 할께 아니라 지들 스스로 좀 좋은 이미지를 만들던가 해야됨
복지관련 공단에서 일하고 있는 나로선 이미 우리나라는 너무 과잉 복지라고 생각한다.
충분히 일 할 수 있는 사람도 나랏돈 때문에 일안하고 2배로 파먹으려고 이혼하고 사실혼처럼 같이 사는 사람도 수 없이봄
글쓴이처럼 소수 옹호하는사람? 현장에 대해선 하나도 모르고 탁상공론하는것밖에 안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