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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늘 부모님 가게일 도와드릴라고

호푸미스로모바지 5 40 1
가게가서 일했거든?
국밥집인데 단체 손님 24명 왔는데
한 60쯤 되보이는 젊은 할머니? 같은 사람이 존나 반말로 시비털고 말 좆같이하는데
ㄹㅇ 면상에 침뱉고 욕하고싶었다진심
24명중 23명이 다 맛있다그러고 잘먹고 그러는데 혼자 조온나 틱틱대고 계속 중얼거리는데 딱 들릴만큼 크기로 말함 ㅋㅋㅋ
우리집 국밥 특성상 다데기를 넣으면 원래 있던 구수한맛이 좀 없어지는 편이라
울엄마가 단체손님들한테 다데기 주면서 다데기가 있긴한데 그냥 안넣고 드시는게 더 구수하고 맛있어요~ 이랬는데
ㅅㅂ 그 할머니가 반말로 옆에서 니가 뭔데 하라마냐냐 혼자 계속 시비를거는거임 딴사람들은 다 밥먹기 바쁜데..ㅋㅋ
걍 무시하고 속으로 폐경와서 예민하냐고 쌍욕 존나 박는 상상함
ㄹㅇ 1명때메 기분존나 잡치고 그나마 아는사람이 데려온 단체손님이라 계속 웃으면서 했지만 개좆같았다
다들 웬만하면 후진동네에서 장사하지마세요 ㅠㅠ

5 Comments
료츠야태느재에무 2018.04.15 01:10  
어딜가나 미친 새낀 있기 마련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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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푸미스로모바지 2018.04.15 01:11  
[@료츠야태느재에무] ㅇㅇ 장사도와주면서 많이느끼고 군대에서도 많이느낌 ㅋㅋㅋ
근데 걍 그날 기분이 잡치는게 짜증날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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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켜구예나사태버 2018.04.15 01:32  
천명이 맛있다고 하고 가도 그날 기분은 1명의 진상으로 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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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나러묘바크추 2018.04.15 08:31  
잘살든 몬살든 똑같애 종류가 바뀌는거지 문제있는사람은 어디든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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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치모추미야자셔 2018.04.15 11:04  
24명중 1명이면 또라이가 적은 편이긴 했네
고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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