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너무 재미가 없다...

항상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글을 씀

나이는 35살 먹었고, 7년정도 힘든 연예하다가 이제 혼자된지 6개월, 친구들도 있고, 자주 만나는 동네형들도 있는데..

왜이렇게 공허하기만 한지.. 뭘해도 재미가 없어,, 그냥 공허한 상태.. 목적없이 목표없이 다들 사니깐 사는 느낌..

탈출방법이 없을까??,,,  심야식당 같은거라도 있으면 조용하게 내이야기 안해도 사람사는 이야기 제 3자 입장에서 들으면서 마음의 안식을 찾을만한

나만의 비밀스런 공간이 있었으면 하기도 하고,,,  암튼 좀 바보 같이 흐리멍텅하게 하루하루 지나는 그런 인생.. ㅎㅌㅊ 중에 ㅆㅎㅌㅊ

이런 인생이야말로,, 최악의 삶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