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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듣고 개충격먹은 말

Y9pnSEZh 14 479 0
어느 날 같이 저녁 준비하는데 뜬금포로 너는 니 외모가 맘에 드냐고 물어봄.

나는 엄마가 낳아준 것도 있고 실제로 나 좋다는 여자도 두어번 있었으니
키가 좀 작은 것 빼면 불만없다 했거든?
그니까 엄마가 자기가 보기엔 영 아닌데 좋게 생각하니 다행이래 ㅡ.ㅡ

뭐냐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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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Comments
5xScyf3T 2020.02.11 12:14  
헐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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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4GKPxH 2020.02.11 12:21  
ㅋㅋㅋ외모좀 보시나보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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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2LWaWr 2020.02.11 12: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 외모는 출중하셨나 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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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9pnSEZh 2020.02.11 12:29  
[@RP2LWaWr] 엄마는 처녀때 사진보면 확실히 예뻤음.
근데 아빠는 별론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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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G2oDZU4 2020.02.11 12:33  
[@Y9pnSEZh] 너보니까 아빠 생각나서 짜증났나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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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7XiLqjm 2020.02.11 13:58  
[@Y9pnSEZh] 우링 반대인데ㅋㅋㅋ 아빠 인물도 좋고 키도큰데 울엄마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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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QsvF6if 2020.02.11 12:34  
니 키우는시절동안 내내 미안하셨나보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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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zPX1hiz 2020.02.11 12: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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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DuPTld9 2020.02.11 13:07  
그래더 그게 어디냐 난 대놓고 못생겼다 하시는데 반박을 할수가 없어서 더 서글프다

럭키포인트 7,861 개이득

kdNEKy8M 2020.02.11 13: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럭키포인트 7,494 개이득

xjGtF60C 2020.02.11 13:53  
엄마 너무하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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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4O1nUJP 2020.02.11 13:59  
엄마가 아들 극딜하시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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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p2OqJz 2020.02.11 14: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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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lYFNCLI 2020.02.11 16: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쾌하시넼ㅋㅋㅋ

럭키포인트 4,16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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