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지막히 쓰는 kfc 2차 후기

지난번엔 만다린치킨이랑 핫크리스피 3개씩 6개 시켜서 12조각 먹고 후기남겼는데

오늘 집에 먹을거 드럽게 없어서 이벤트타임에 또 시켰음

핫크리스피 1개 / 오리지널치킨 2개 / 핫윙 2개 / 치킨너겟 1개 / 스위트칠리소스 1개 이렇게 해서 12200원 나옴

카드결제한다고 했는데 배달해주시는 분이 현금으로 하면 안되냐고 그래서 현금으로 드림

저번에는 현금으로 한다했는데 카드달라더니.. 다음에 시킬땐 결제하고 싶은거 반대로 적어야겠음

치킨 총 10조각에 치킨너겟 4개 1박스가 2개 와야되는데 치킨너겟이 1박스밖에 안와서 전화했음

대표주문전화로 전화해서 물어봤더니 해당지점에 연결해서 물어보고 다시 연락주겠다네

10분정도 기다리니까 점장이라는 분이 전화와서 죄송하다고 지금 치킨너겟 1박스만 배달가기가 좀 힘들어서

그냥 치킨너겟 값을 환불해드리면 안되냐고 그러길래 그냥 다음에 또 시킬테니까 그때 더 달라함

방에 가지고 들어와서 칭따오 1캔이랑 냠냠쩝쩝함. 핫크리스피 1조각 오리지널 1조각 남아서 봉투싸서 냉장고 넣어둠

kfc 다 좋은데 닭가슴살 먹기가 진짜 힘들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