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주말에 ㅈ같은일 생김

바로 어제 발생한일임

여자친구 명의의 전세집에서 동거중임

어제(토) 저녁 9시즘에 마트에 장보러 나왓는데 다시 집 들어가려고

도어락 비밀번호 쳤는데 문이 안열리는거

그래서 도어락 배터리 없는거같아 어차피 마트가는거 마트에서 9볼트 건전지

사와서 열어보자 하고 장보와서 9볼트 건전지 도어락에 대면서 비밀번호

쳤는데 안열리는거 .... 자세히 들어보면 뭐 희미하게 장치돌아가는 소리??

만 나고 안열려서 주인집에 전화함

주인이 자기가 아는 열쇠공하고 연락했는데 오늘은 늦은시간이라 못오니까

어디가서라도 자고와라 했음

이때까지만해도 나는 도어락에 대한 비용을 주인이 부담 하는줄 알았음

근데 오늘(일) 오전10시에 통화했는데 열쇠공 1시쯤에 오니까

비용 우리쪽에서 부담하라는거

그래서 왜 우리쪽에서 부담하냐 게다가 그런거였으면 어제 내가 따로 연락되는

열쇠집 찾아서 열어달라하면 되지않았냐 하니까

뭐 이 제품의 도어락 전문기사한테 받아야지 뭔소리냐고 그리고 도어락은 소모품이니까 세입자가 부담하는게 맞다고

계속 쳐 우겨서 말이안통해서 끊음

도어락 상태봐도 10년 넘어보이는건데 내가 임의로 고장낸것도아니고

평소처럼 문닫다가 갑자기 문안열린건데 시밤

개어이없어서 여기다 하소연함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