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골반이다

지금 백화점에서 잠깐 알바중인데
일하는 층이 남성복이랑 골프웨어 층이란말야.
근데 맞은편 캘러웨이 매장에 여직원이 존나 섹시함
나이는 30대 초중반? 20대인데 얼굴이 노안일수도 있고
근데 몸매가 작살남. 골프웨어 여직원들은 다 초미니 골프치마를
입고있는데 내가 눈독들이는 캘러웨이 직원도 초미니에 무릎까지오는 니삭스 신고 일하는데, 엉덩이랑 허벅지가 터질듯이 꽉참. 
가슴은 꽉찬 에이정도? 허리는 가늘고 똥배도 없고 골반은 넓은,약간 하비일수도 있는데 종아리는 굵지 않아서 전체적으로 발란스가 좋은 그런 몸매다. 내가 있는 매장 옆에 정수기가 있어서 가끔 물뜨러 오면 심장이 존나 터질거 같다. 정수기에 물받으려고 엉덩이를 살짝 뒤로 빼면서 수그리면 뒤에가서 존나 부비부비하고싶다.
얼굴은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의 김서형 느낌? 하... 22일 까진데 존나 번호따고싶다. 유부녀가 아니었음 좋겠다. 반지는 없었는데 일때문에 뺏을수도 있고. 댕댕하우스 형님들 감정이입하고 응원좀 해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