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에 선생있었는데

중딩때 한문 선생이었는데 한문 외우는거 시켜서

남학생이 틀리면 존나 세게 불x잡기 하고

여학생이 틀리면 컴퓨터책상올라가서 무릎꿇게 하고 치마 허벅지까지 올려서 반 애들한테 다보이게 한 다음 이상한 곰방대로 때렸음

우리 반에 전교 1등에 얼굴도 이쁜애 있었는데 부르는것마다 좔좔 외워서 한번도 안걸렸었음

하루는 걔를 어떻게든 꼬투리잡아서 치마 올려서 허벅지때리는데 그 애의 입술 꽉 깨문 수치스런 표정과 하얀 허벅지에 빨간 자국을 잊을 수가 없다.

빼박 성희롱 징계감인데 그 뒤로도 계속 했음

지금 생각해보면 ㄹㅇ사춘기애들 눈을 트이게 만든 양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