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사건은 극히 일부다

토목관련 설계사에 근무하는데

우리만 해도 일반인들보다 계발계획인가 도시철도 노선안 등 훨씬먼저 안다.

보통 1안,2안,3안은 우리가 내지만 결정은 공무원들이 하기때문에 섯불리 투기는 못한다보면된다.

하지만 우리보다 더빠른 정보를 아는사람들

국토부,시청도시계획국장 등등 실시계획 인가전에 관련소식 확정적으로 알고있는사람은 내 위에 넘쳐난다.

우리가 대외비로 확정적인 정보를 들을땐 이미 저사람들이 먼저 다 작업하고 난뒤란소리다.

시 국장출신 우리회사 상임고문이었다가 퇴직한 사람도 시 개발되기전에 수억투자해서 지금 수십억 자산가된거 모르는사람 없다.

그런데? 그런 고위직들중에 그렇게 안해먹은 사람이 없다. 물론 몇명은 있는데 그냥 안해먹으면 청렴한게아니고 등신소리 듣는다.

이번 LH사건 뿐만일까? 이번 백억대 투기?ㅋㅋ

진짜 공무원,공사 전체 비리중에 새발의피 쥐똥만큼 일부분이다.

3기신도시 꼬리자르기다.

대대적인 조사? 불가능하다. 1,2년전부터가아니고 아마 일제시대부터 아니 그전부터 이어져온 비리다.

강남개발, 신도시개발, 하물며 지방아파트개발, 상권개발 등등 어딜가든 투기꾼들 널렸고 더러운놈들 널렸다.

국토부,시청,구청 토목관련 경력20년이상 5급사무관이상 직원중에 내부정보이용해 안해먹은사람? 진짜 청렴하게잡아도 30%미만일거다.

대한민국 갈아엎지 않는이상 절대 다 처벌못한다.

국토부,감사실,경찰,검찰,정치인,기업,언론도 같이 봐주고 서민 개돼지들은 모르는것 뿐이다.

정말로 국가 부정부패 방지를 위한다면 이미 지나간거 털어봐야 소용없고 법안 하루빨리 재정해서 적발시 20배환수 징역20년 30년씩 때려야된다.

어차피 그럴일은 없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