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너무 많다...(인증 有)
퓨큐호테후야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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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21:10
92년생 183/86 대기업 1년차 사원 나부랭이이고
제목으로 어그로 끌었지만
진짜 여자가 너무 많다...
6년 사귀던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주변에서 소개도 적극적으로 해주고
번호도 따이면서 이렇게 됐지만
문제는 여자가 이렇게 많다보니
내 시간 갖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정말 바람도 능력있고 똑똑한 사람이 피는듯)
지금 연락하는애만 7명 정도 되는데
일이 바빠서 그런가 성욕도 별로 없고
여자친구 안 사귀고 좀 더 자유롭게 놀고싶은데..
남들 눈엔 배가 부른 행복한 고민 보일까
어디서 말도 못하지만 개집에 나같은 형들 있을까 올려봐
연락하는 애들 중 섹스까지 한 애들도
세명있는데 오빠한테 난 뭐냐고 이런 소리도
스트레스고...
종합적으로 연애는 하기 싫은데
이미 일을 저렇게 벌려놔서 정리하기 쉽지않아
자랑도 아니고 난 정말 이기적인 개쓰레기지만
정이 많아 만났던 애들한테 그만하자 말을 못하겠어...
그냥 순간을 즐기면서 짐승처럼 살아야되나 죄책감도 들고
답답하네 그냥..
제목으로 어그로 끌었지만
진짜 여자가 너무 많다...
6년 사귀던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주변에서 소개도 적극적으로 해주고
번호도 따이면서 이렇게 됐지만
문제는 여자가 이렇게 많다보니
내 시간 갖기가 하늘에 별따기라,
(정말 바람도 능력있고 똑똑한 사람이 피는듯)
지금 연락하는애만 7명 정도 되는데
일이 바빠서 그런가 성욕도 별로 없고
여자친구 안 사귀고 좀 더 자유롭게 놀고싶은데..
남들 눈엔 배가 부른 행복한 고민 보일까
어디서 말도 못하지만 개집에 나같은 형들 있을까 올려봐
연락하는 애들 중 섹스까지 한 애들도
세명있는데 오빠한테 난 뭐냐고 이런 소리도
스트레스고...
종합적으로 연애는 하기 싫은데
이미 일을 저렇게 벌려놔서 정리하기 쉽지않아
자랑도 아니고 난 정말 이기적인 개쓰레기지만
정이 많아 만났던 애들한테 그만하자 말을 못하겠어...
그냥 순간을 즐기면서 짐승처럼 살아야되나 죄책감도 들고
답답하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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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빙시 아이가 ㅡ.ㅡ
버리긴 아까우니 계속 해야갰고 ㅡ.ㅡ 맘에 드는애는 딱히 없고 ㅡ.ㅡ
알아스 해라 알아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