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머리 남한테 맡겨봄
퓨가디사쿄체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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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2 13:44
항상 엄마가 잘라주셨는데 타지에서 두 달정도 방치했더니 너무 답답해서 미용실 다녀왔거든여
근데 어떻게 해달라고 해야 엄마가 해주던 대로 해줄지 몰라서 그냥 대충 내 느낌 말했고 미용사가 ~~ 해드릴까여 하면
난 그게 맞는가보다 하고 네네치킨 넹면 했는데, 전체적으로 실패한 건 아닌데 결과물이 상상이랑 다름.
머릴 밀어버릴 수도 없고 뭐... 담엔 엄마한테 물어봐야징 ㅎ
아 그리고 펌이랑 커트 해서 45000원 나왔는데, 너무 엄마한테만 맡겨서 내가 세상물정을 몰랐구나 하고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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