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의 돈문제.

형이 100만원 빌려가서는 언제까지 줄게 해놓고 안지킴.

언제 줄거야 물어보면 미안 며칠내로 해결해줄게 해놓고 또 안지킴.

그럼 스스로 야 미안하다 내가 언제까지 줄게 말해주고 못지키면 다시 업데이트를 해줘야하는데

그냥 아무말도 안함. 동생입장에서 계속 형 오늘까지 준대매 왜 안줘 하기도 미안하고.

돈 빌려준 사람 기분 찝찝하고 신경쓰이게 만드니까 짜증남.

그래서 돈 갚은 후에 얘기했음. 담에 또 빌리게 되면 흔쾌히 빌려줄수 있는데 이런 부분 확실히 해달라고.

이번에 또 70만원 빌려감. 일주일 내로 준다고 했음.

알았다고 30초만에 계좌로 쏴줌.

일주일 지나도 안줌. 바로 연락와서 미안 이틀내로 처리해줄게 라고 해서 알았다고 했으나

3주 지나도록 안줌

결국 빡쳐서 카톡으로 돈 안줘? 했떠니 오늘 줄게.

씨발 존나 짜증난다 두번 다시 빌려주기 싫게 만든다 진짜

형이 동생한테 자꾸 야 미안 담에 줄게 번복하는거 쪽팔리는거 알겠는데

가족간에 이런거 더 철저해야 정상 아니냐고.

왜 씨발 마치 까먹은거마냥 암말 없이 무기한 연장타냐고. 짜증나게. 좆같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