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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2 Comments
geDKJ3jn 2017.11.26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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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뽀글이 해먹다 발에 엎질러서 밤에 응급실 갔었거든.
차 타고 가면서도 씨발 존나 어처구니가 없었다 뽀글이 먹다가 응급실이라니.

아무튼 발에 막 껍질이 다 까졌었는데 하얀 크림 같은걸 발라주더라고.
그게 제일 좋다.

그 연고 이름은 실마진이다. 그거 바르면 바른 부위가 차갑게 온도가 내려감.
어차피 병원 가봤자 껍데기 다 뜯어내고 빨간약 바르고 다시 실마진 바르고 붕대감는거 말고 딱히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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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cFov0r 2017.12.22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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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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