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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육점에서 일 배우는데 그냥 푸념..

드매트러텨디켜겨 8 119 3

 내가 일하는 정육점은 일주일에 돼지 4~5마리 소 1~2마리씩 와서 발골하고 다하는집이야 이제 한 4일차 됐는데 


집에오면 힘든건 둘째 치고 내 시간이 없어서 아쉽다 ㅜㅜ\


거기서 점심 저녁까지 줘서 식비 굳고 돈나가는건 차비랑 내 용돈정도? 고기 가격이랑 부위 외우는데 쉽지가 않네.


가능하면 소까는거 까지 다 배우고 나가려는데 잘 버틸 수 있을까 모르겠다 ㅠㅠ

8 Comments
소체게디캐폐니흐 2018.03.20 22:26  
힘내
무슨일을 하든 다른데 가서
무슨말하는지 알정도는 배워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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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매트러텨디켜겨 2018.03.20 22:28  
[@소체게디캐폐니흐] 응원 받으니 힘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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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우새느치태처효 2018.03.20 22:41  
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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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재헤게페쥬으후 2018.03.20 22:52  
내가 실험한다고 돼지 내장 구하러 다닌 적이 많음.
당연히 도축장까지 가서 돼지 껍데기랑 내장받아오고.

그리고 나서 그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진심으로 존경하게 되었음.
절대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님.
그사람들은 뭣도 모르고 나보고 박사님 박사님 그러시는데 나는 허리 더 굽혀서 인사드리고 나왔음.

예전에 다른 마장동 장인들 영상 본적도 있다.
그런 장인이 되고 돈도 더 받기를 바람.
자부심을 가지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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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큐쿄너하나후료 2018.03.20 23:31  
화이팅 아자아자!!

럭키포인트 370 개이득

예며즈다며죠호므 2018.03.21 01:01  
화이팅!

럭키포인트 1,012 개이득

츄툐커쇼큐으슈보 2018.03.21 03:24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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져그켜스텨피너가 2018.03.21 08:24  
힘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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