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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가 진짜 심하긴 한가봄 ㅋㅋ

파규태표디프추져 10 148 8

고모님이 사회복지 쪽 관심이 있으셔서 뒤늦게 대학 다니시고 강의 들으시는데

요즘 페미가 하도 뜨니까 고모님이 강의 들으시면서 그 주제가 좀 자주 나오나 봄.

아무래도 여성에 대한 것도 복지의 한 부분이니까.


그런데 고모님한태 얘기 들어보면 여자애들, 특히  대1~대2 그리고 휴학하고 온 20대 중후반 여자분들이 핵심이 돼서

뭔 말만 하면 "여성은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고 있다"라고 한다고 함.


한번은 사회복지 자격증을 받으려면 실습을 3주간? 나가야 한다는데 고모님이 그 실습을 하던 중에

한달에 4번 복지 서비스를 받으시던 할머님이 주말에 본인 집에서 주무시다가 돌아가셨다함.

남편분은 사고로 돌아가셨고 아들 분은 사업실패, 사기 당하셔서 정신과 상담 받으시면서 외부 숙소에서 지내시고 

가끔 집에 돌아오시는 상황이셨나봄.

그러니 할머니가 돌아가실때 집에 아무도 없었고 어떤 조취를 취할 수가 없었던거임.


이 노인 문제를 토론하는데 어느 대1 여학생이 (할머니의 남편, 아들에 대한 상황은 교수님이 아직 말을 안해서 모르는 상태였다고 함.)

"할머님이 여성이라서 집에만 있어야 했고, 남편, 아들은 아무것도 조취를 취하지 않았으며, 복지센터에서도 여성들은 간호조무사, 식당, 서류 일만 하고

노인 분들과 직접적으로 대하는 일은 남자들이 하는데 돌아가시는 동안 복지센터에서도 아무것도 못했으니 남자에 의한 무관심이 일을 키웠다."

라고 했다함.


근데 그 복지센터 센터장이 강의 중이던 교수님 이셨던거임. (교수님 60대 여자분이심)

교수님이 화나셔가지고 무슨 토론만 하면 여성이라서 어떠니 저러니 이런식으로 이야기 하는데 이럴거면 강의 하기 싫으니까 맘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나가라고 했다함.



10 Comments
츄에여교러해죠으 2018.06.15 15:06  
ㄹㅇ 집단 피해망상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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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벼투오초즈처쇼 2018.06.15 15:08  
진짜 피해만 받고 자랐나...ㅡㅡ
시발 나는 30대인데 여자들은 약자니 무조건 남자가 희생하고 여자는 배려의 대상이라고 세뇌당하면서 자랐는데 염병들하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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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므로배누류내히 2018.06.15 15:43  
나도 전여친 단발로 잘랐길래 페미하는지 궁금하긴 하더라 애는 착했는데... 숏컷은 아니니까 아니겠지 너무 사회에 만연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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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혜지쿄미후며쇼 2018.06.15 15:44  
군중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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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튜튜즈채브료코 2018.06.15 15:51  
븅신들이 지들이 언제 그런 피해를 받아봤다고 지랄지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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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헤무셔트주추버 2018.06.15 16:00  
지들이 모지란걸 남탓하는거임
스세테가네뮤바개 2018.06.15 18:46  
무슨 남편은 그렇다치고 자식새끼가 남자만 있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빠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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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후료데르느내세 2018.06.15 20:20  
20년간 막노동하면서 시집살이한 우리 엄마도 요즘세상에 차별이 어딨냐는데 시벌 지들이 뭐라고 차별타령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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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효디어매우쇼누 2018.06.15 21:38  
이런 여자들은 나중에 아들만 세 명 낳아봐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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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츄레코토흐코새 2018.06.15 21:41  
존나 웃긴 게 우리 어머니 시대들이 차별을 얘기하면 납득이라도 하지
어릴 때부터 딸이라고 애지중지 자라고 학교에서 학기 시작되면 한 번도 교무실에서 교과서 한 번 날라본 적 없을 년들이
사회적으로 차별을 받느니 같을 일을 하고도 임금을 40%를 덜 받느니 헛소리들이나 찍찍 싸대고 진짜
학창시절에 지들이 무슨 사회적 차별을 겪었다고 탈코르셋이고 나발이고 지랄들이신지
그렇게 선생님들이 교문 앞에서 두발단속하면서 머리 자르라 자르라 노래를 부르고 다닐 때
교사들 꼰대새끼들이라면서 끝까지 머리 안 자르고 치마는 줄이고 자르고 화장 떡칠하고 수련회 간다고 하면 어떻게든 노출 많은 옷 입어보겠다고 툭하면 담임들이랑 실랑이 벌였던 세대가
이제와서 남자들에 의한 사회적 억압이었다느니 코르셋이니 진짜 기도 안참
지들 사기 수준의 화장도 모자라서 프픽에 뽀샵 떡칠까지 해대면서 살았던 것도 언제 남자들이 시켰드나?
게다가 뭐 맨날 티비에서는 예쁜 옷 입고 화장 예쁘게 하는 게 남자들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만족을 위한 거라고 자위하더니
이제와서 남자들 때문에 불편하게 화장하고 살았다고? 시발 말이라고 씨부리면 제발 일관성이라도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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