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문) 첫여친과 이별준비중인데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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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31 12:58
지금 저도 제 감정을 잘 모르겟네요
여친과 사귀면서 많이 맞춰주고 노력햇슴니다.
여친은 저를 종종 가볍게 여기고
특히 술 먹고 나서 주사인지 본심인지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자주 말햇습니다.
아마 경제적인 차이때문인거같은데..
우리 만남이 정상적인 관계이진않다고 표현을 햇구요
저도 항상 미안한 부분이라 맘이 상하고 속상하고 그런부분이 잇엇구요
그래서 데이트비용도 많이 부담할려고 하고 최대한 신경 많이썻어요
그래도 데이트비용을 정산한다면 최소 6:4 혹은 그 이상 제가 부담한거는 확실하구요
그런데 여친은 그것을 모르는거 같더군요.. 본인이 낸적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잇는거 같아요...
솔직히 큰돈 아닐수 잇는데
전 경제적인 차이니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니 따질정도의 애로사항이 잇다고 생각하지않아요
그래도 불만이라면 자기는 여행가는것두 조아하고 비싼 음식 먹으러가는것도 좋아하는데 저랑은 그런거 가자고 말하는게 신경쓰이는 자체가 싫다고 합니다.
근데 저도 억울한게.. 부담스러운건 사실이나 자주는 못해도 가끔은 할 수 잇는것들인데 속상하긴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주사문제..
여친은 술을 좋아합니다
친구도 엄청 많아서 최소 주3~4회가 이상마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술먹고나면 계속 기분나쁜 언행을 합니다.
너는 내가 어디서 술마시는지 안 궁금하냐?
그러니 우리사이가 이정도지 이러던가
여친이 새벽2~3시까지마시는 날 잠까지 참으면서 늦은밤
제가 집에 잘 도착햇냐고 톡하면
여친은 니가 언제부터 그걸 신경썻다고
이런식으로 대화가 진행됩니다...
그럴때마다 기분이 많이 상햇구요
근데 여기도 억울한게 어디서 술마시는지 안궁금하냐라고 한날은
바로 윗대화 2개가 어디서 마시고잇냐고 묻는거엿고
내가 안 물은게아니다 위에 대화봐라 묻고 잇지않앗냐하며
너가 안 알려준거라고 왜 안 알려줫는지 물으니
여친은 니가 알려주면 데리러 올거 아니니까 안알려줫다고 말을하니..
이게 주사를 이용한 시비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엇습니다.
이런일이 종종터지며 저는 마음에 염증을 느끼고 잇엇어요
그러다가 저번주에 제가 뜬금없긴햇습니다만 점심같이 먹자고 햇습니다
그전날 같이 잇다가 아침에 해어지고 가는 길에
점심먹자고하니 무슨일인가 싶긴햇을것입니다.
저는 우리 관계에 대해서 할말잇다고 하엿고
여친은 업무중이엿는데 엄청 기분나빠하머 톡으로 얘기하라고 햇습니다.
그후 저는 정신이 차려져 아 이러다간 헤어질수도 잇겟다하여
미안하다 피곤해서 제정신이 아닌듯하다고하고 오늘일은 넘어가달라고햇습니다.
그날 겨우 달래여 넘어가는듯싶엇으나
밤에 술먹고 주사를 부리면서 다시 얘기를 꺼내어 다음날까지 진행됏습니다.
저의 말은 이런식이엿습니다.
너는 지금 우리관계에 불만이 많지않냐?
근데 나는 노력하고 잇고 잘만나고싶은데
현재 상황이 우리에게 최선인거 같다
하고 상대 의견을 물엇는데
묵묵부답하다가 너무 화가낫는지 아무생각도 하기싫다하고
생각하고 연락준다고하며 아직 연락없습니다
대화가 더 진행되엇어도
저는 시간은 가져보자
혹은
너 불만인 사항을 내가 해소 못 시킨다 그래도 만날수 잇겟어?
라고 던졋을거 같아요
어쨋든 며칠째 연락을 기다리는데 없네요
지금 제 맘을 모르겟어요
처음엔 연락안해서 편하다 좋다 맘속으로 욕도하며 헤어져도 되겟다햇는데
며칠지나니 연락이 기달려지고 잘 만나보자고 해줫으면 좋겟고 그러네여..
혹시 저에대한 맘을 접엇나해서 인스타 몰래 들어가보면
(저는 인스타안하고 본인인스타 안들어가보는줄앎)
어떤 사진은 지우고 업뎃도하는데 제 얼굴사진 몇개잇응거 안 지우고
냅두고 잇더라구여
제가 연애고자이긴하나 지금 연락하면 병x 호구취급 받을거같고
다시 만나는게 나에게 좋을지도 고민되어 지켜보고잇습니다.
근데 지금 너무 힘드네요...... 계속 생각나고 속이 쓰려요 ㅠㅠ
어찌해야될지 도저히 모르겟네요
여친과 사귀면서 많이 맞춰주고 노력햇슴니다.
여친은 저를 종종 가볍게 여기고
특히 술 먹고 나서 주사인지 본심인지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자주 말햇습니다.
아마 경제적인 차이때문인거같은데..
우리 만남이 정상적인 관계이진않다고 표현을 햇구요
저도 항상 미안한 부분이라 맘이 상하고 속상하고 그런부분이 잇엇구요
그래서 데이트비용도 많이 부담할려고 하고 최대한 신경 많이썻어요
그래도 데이트비용을 정산한다면 최소 6:4 혹은 그 이상 제가 부담한거는 확실하구요
그런데 여친은 그것을 모르는거 같더군요.. 본인이 낸적이 더 많다고 생각하고 잇는거 같아요...
솔직히 큰돈 아닐수 잇는데
전 경제적인 차이니 정상적인 관계가 아니니 따질정도의 애로사항이 잇다고 생각하지않아요
그래도 불만이라면 자기는 여행가는것두 조아하고 비싼 음식 먹으러가는것도 좋아하는데 저랑은 그런거 가자고 말하는게 신경쓰이는 자체가 싫다고 합니다.
근데 저도 억울한게.. 부담스러운건 사실이나 자주는 못해도 가끔은 할 수 잇는것들인데 속상하긴합니다.
그리고 위에서 언급한 주사문제..
여친은 술을 좋아합니다
친구도 엄청 많아서 최소 주3~4회가 이상마시는거 같아요
그래서 술먹고나면 계속 기분나쁜 언행을 합니다.
너는 내가 어디서 술마시는지 안 궁금하냐?
그러니 우리사이가 이정도지 이러던가
여친이 새벽2~3시까지마시는 날 잠까지 참으면서 늦은밤
제가 집에 잘 도착햇냐고 톡하면
여친은 니가 언제부터 그걸 신경썻다고
이런식으로 대화가 진행됩니다...
그럴때마다 기분이 많이 상햇구요
근데 여기도 억울한게 어디서 술마시는지 안궁금하냐라고 한날은
바로 윗대화 2개가 어디서 마시고잇냐고 묻는거엿고
내가 안 물은게아니다 위에 대화봐라 묻고 잇지않앗냐하며
너가 안 알려준거라고 왜 안 알려줫는지 물으니
여친은 니가 알려주면 데리러 올거 아니니까 안알려줫다고 말을하니..
이게 주사를 이용한 시비라고 밖에 생각이 안들엇습니다.
이런일이 종종터지며 저는 마음에 염증을 느끼고 잇엇어요
그러다가 저번주에 제가 뜬금없긴햇습니다만 점심같이 먹자고 햇습니다
그전날 같이 잇다가 아침에 해어지고 가는 길에
점심먹자고하니 무슨일인가 싶긴햇을것입니다.
저는 우리 관계에 대해서 할말잇다고 하엿고
여친은 업무중이엿는데 엄청 기분나빠하머 톡으로 얘기하라고 햇습니다.
그후 저는 정신이 차려져 아 이러다간 헤어질수도 잇겟다하여
미안하다 피곤해서 제정신이 아닌듯하다고하고 오늘일은 넘어가달라고햇습니다.
그날 겨우 달래여 넘어가는듯싶엇으나
밤에 술먹고 주사를 부리면서 다시 얘기를 꺼내어 다음날까지 진행됏습니다.
저의 말은 이런식이엿습니다.
너는 지금 우리관계에 불만이 많지않냐?
근데 나는 노력하고 잇고 잘만나고싶은데
현재 상황이 우리에게 최선인거 같다
하고 상대 의견을 물엇는데
묵묵부답하다가 너무 화가낫는지 아무생각도 하기싫다하고
생각하고 연락준다고하며 아직 연락없습니다
대화가 더 진행되엇어도
저는 시간은 가져보자
혹은
너 불만인 사항을 내가 해소 못 시킨다 그래도 만날수 잇겟어?
라고 던졋을거 같아요
어쨋든 며칠째 연락을 기다리는데 없네요
지금 제 맘을 모르겟어요
처음엔 연락안해서 편하다 좋다 맘속으로 욕도하며 헤어져도 되겟다햇는데
며칠지나니 연락이 기달려지고 잘 만나보자고 해줫으면 좋겟고 그러네여..
혹시 저에대한 맘을 접엇나해서 인스타 몰래 들어가보면
(저는 인스타안하고 본인인스타 안들어가보는줄앎)
어떤 사진은 지우고 업뎃도하는데 제 얼굴사진 몇개잇응거 안 지우고
냅두고 잇더라구여
제가 연애고자이긴하나 지금 연락하면 병x 호구취급 받을거같고
다시 만나는게 나에게 좋을지도 고민되어 지켜보고잇습니다.
근데 지금 너무 힘드네요...... 계속 생각나고 속이 쓰려요 ㅠㅠ
어찌해야될지 도저히 모르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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