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경사건.. 나같아도 도망갈 거 같음..

드라마나 영화에서나 칼든 애 쉽게 제압하지..

실제로는 그냥 디지는거임..

드라마 DP에서도 나왔지만

탈영범이 칼꺼내들면 그냥 굳는게 사람임..

그런데 눈앞에서 사람목을 찌르고 피가 철철 난다면..

나같아도.. 도망갈 거 같음..

실탄이 있다면 어떻게든 거리 확보하고 개겨보긴 하겠지만.. 실탄도 없고

진압봉이나 테이저건가지고 디지겠다고 달려드는거 막을 수 있을까..?

만약 경찰이 죽어가면서 범인 막았더라면 표창장 받겠지만서도

죽어서 받으면 무슨 의미가 있나..

남경 2명이라면 어떻게서든 막아보려 했겠지만..

개새끼만도 못한 여경 1명 데리고 있다면 역시 도망갈 거 같다..

그러니 도망가는 여경, ㅄ년 끌고다니면서 늦장부리는 남경을 욕할 게 아니고..

페미 정권을 욕했으면 함.. 

할머니 춥다고 옷 벗어줬다고 특진, 수능보려는 학생 지각할까봐 데려다주는 거로 특진

리어카 끌어주고 특진, 경찰 홍보영상으로 춤췄다고 특진

여경의 날 특진

이런 ㅄ같은 시스템이 ㅈㄴ 많은데.. 

지 몸 바쳐 시민 지킬 경찰이 있을까?

페미정권 계속 빨면

소방관도 이제 지금의 경찰처럼 조만간 바뀌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