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4mk7g0]
좀 자세히 얘기해주자면
생각나는 어플은 틴더 그거 외에도 여러개 다 하던 애였음
설대 생인데 공부만 해서 그런가 늦바람 불어서 이여자 저여자 만나고 댕기더라 어플로
최대 4명인가 5명까지 만나는거 봄
그렇게 여럿 만나는것도 재능이고 노력이라고 생각되더라 ㅋㅋ 어떻게 그렇게 만나는지 이해는 안되었지만
왜 이해가 안됐냐면 걔가 만나던 애들 사진 몇번 봤었는데 그냥 ㄱㅊ가 뇌에 지배된것 같았음 그정도로 별로인 애들도 만났음
그래서 여자 관련 썰도 많이 들었고
들은 데이터만 말하면 여자들 못생겼어도 어플하면 남자들한테 연락 존나 온다고 하더라
맘만 먹으면 원나잇 가능하고 그냥 평범하게, 좀 생기기라도 했다? 그러면 그냥 골라 만난다고 하더라 여미새들 많아서
암튼 그거 듣고 어플 같은거 하는 사람 좀 정상적으로 보이진 않음
물론 걔중에 진짜 괜찮은 사람 있기야 하겠지만 비율이 낮을 것 같음
무튼 지금은 연락 안하긴하는데 가끔 카톡 업데이트 사진에 뜨는거 보면 마지막으로 만났던에 계속 만나고 있다가
최근사진 보니까 웨딩사진인거 보니까 결혼한 것 같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