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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500정도 깎고 이직하려고 맘먹음

https://gezip.net/bbs/board.php?bo_table=anony&wr_id=1423753&page=2 


본인인데 오늘 확신이 들었다


일도 지치는데 주변 사람들때문에 너무너무너무 힘들다


오늘 전공기사책 구했고 토익책 ncs책도 사려고......


지금 받는 연봉은 약 6천초반


이직하려고 보는 마지노선 공기업의 연봉은 약 4500


서울에서 지방내려가는거지만 워라벨 찾으러 떠날거다!!

10 Comments
JxfSvL5I 05.21 21:22  
주변 사람들때문에 너무너무너무 힘들다
-> 이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듯.. 잘 결정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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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PdSO8G 05.22 08:16  
[@JxfSvL5I] 공감합니다.

사람이 제일중요함 저도 회사에 개같은년때문에 너무 힘듬
pGi28bXB 05.21 21:24  
공기업은 연봉이 적어서 야근수당 받으려고 일부러 야근하는 경우도 많음
그리고 한국종특으로 일 잘하는 사람한테 일 다 몰려서 나는 한달에 평균 3-40시간 야근함
아무튼 좋은데 가길..

럭키포인트 19,506 개이득

pGi28bXB 05.21 21:26  
[@pGi28bXB] 사람도 물론 좋은 사람도 있지만 개같은 사람들도 많음. 그런 사람들 때문에 일도 더 몰리는거
사기업도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함
6jXLrXVA 05.21 21:27  
고생했다 사람 때문이면 무조건 바꾸는게 너한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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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b3Kunu 05.21 23:52  
저도 비슷한 업무 환경인데,, 연봉도 비슷하고
공기업 포기하고 간 직장이라 더 심적으로 몰려있네요..
꼭 성공하시고 후기도 남겨 주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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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eNCPETf 05.22 00:10  
사람때문에 힘들면 매사에 스트레스입니다. 출근이 다가오거나 출근때에도 아무 의미없이 직장에 그 사람이 있기때문에 스트레스죠
저도 그것때문에 2년을 버티다 이직을했는데 이직한곳은 사람이 너무좋아요 왜 진즉에 안했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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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UXgiKu2 05.22 08:36  
굿  앞날에 평온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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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7trNLzU 05.22 08:50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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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6MlfH2z 05.22 09:55  
붙고 생각해도 안 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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