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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상사 개패고 싶은게 고민

xCvGp1dr 3 237 0
계약직 아르바이트하러 왔다가 맘에 든다고 해서 정직원된 케이스 인데

선임이 27년 근무했음

뭐만 하면 한숨쉬고 뭘 물어봐도 말도 안해주고 한숨쉬면서 손젓길래 걍 혼자 찾아서 하는데 하는 업무가 겹치니까 내가 해놓은게 안맞으면 자기가 고치고 말을 안해줌

하..

대표가 좋아서 정직한다고 한건데 선임이 지랄맞네

3 Comments
sJCXjrzn 2021.04.19 12:28  
27년이면 ㅗㅜㅑ 비전없으면 이직준비 빨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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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ERaDBjh 2021.04.19 13:02  
너 입장에선 이해 가는데 그사람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그사람도 이해가 간다. 나도 전 직장에서 신입 들어오면 픽업하고 일 설명하고 가르치고 챙기고 그런일을 한 4년정도 했는데 참 하면할수록 의미 없다는 생각 오지게 들었었음. 어떤 일인진 모르겟지만 27년을 일했으면 얼마나 많고 많은 사람을 부사수? 뒀을것이며 얼마나 입이나 행동으로 그 많은 사람을 대했을까. 귀찮을만도하고 그 틀려도 걍 말없이 자기가 고치는것도 좀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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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zaa4WD 2021.04.19 15:19  
27년이면 쫌있음 정년 아님? 쫌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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