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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집에 돈이없어 돈이

SBF1te8P 11 309 0
걍 우리집 존.나 가난한듯 부모님 노후준비 전혀 안돼있고
맨날 돈때문에 울고 나는 졸업하려면 2년남았고
빚은 얼마나 있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내카드로 부모님이
카드값+단기대출해서 천만원정도 빚이있음 맨날 대출해서
돌려막기로 버티고있는듯하다... 그것도 내명의로..
난 걍 알바해서 나 생활할정도만 벌고있고...
나어떡해야되냐 살짝 원망스러워질라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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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Comments
zu6Pq03i 2021.05.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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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딱하다 열심히 살아야지 뭐 세성 미워하지 말고 의미 있는 일 하면서

럭키포인트 23,87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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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Wpq2Ri 2021.05.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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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명의로 돌리는건 진짜 이해못함

그거 못갚아주면 자식도 신불자인데..

럭키포인트 96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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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0bLluBK 2021.05.0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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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겠냐 한탄만한다고 달라질건 없지 부모한테 더이상은 니이름으로 뭐안한다고 말해라 안그러면 그거다갚아도 또좀먹을거다 가족이든 지인이든 불행한 사람은 멀리하는게 좋다

럭키포인트 11,02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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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b6eJAYI 2021.05.0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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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게에 달에 몇천씩 버는 놈들이 지원 좀 해줘라

럭키포인트 20,987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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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3wT0sP4 2021.05.0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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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약이야몇년만기둘

럭키포인트 3,505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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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ADfGgr 2021.05.0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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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비슷했고 나는 지금 32살 익붕이고 중3떄부터 알바를 안하면 핸드폰이 끊기고 용돈이없어서 대중교통을 못타던 익붕이였다.
시간이 지나면 ㄹㅇ 해결이되고 살아짐 근데 후회되는건 가정형편타령하느라 내인생을 못챙겨서 개 좆소에서 희망없이 일하는게 너무 싫어서 지금이라도 마음잡고 공부중인데 힘든거알고 어려운거 알지만 공부의 끈을 놓지말아라..... 동네주민이라면 가끔 맛난거라도 사주고싶네..

럭키포인트 14,03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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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vkc6Sy 2021.05.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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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해라, 부모 원망하는거 보다 미안함 가지고 있는게 낫다

럭키포인트 21,548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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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Qw3Sgid 2021.05.0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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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익게에서 가끔 보이더라
흐음

럭키포인트 14,860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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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1HgtP 2021.05.04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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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사냐

럭키포인트 12,283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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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mGKyO9 2021.05.0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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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 불러라

럭키포인트 29,879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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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F1te8P 2021.05.04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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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mGKyO9] 이게맞는건가 싶은데..
3333192211382 카뱅
몰라 돈이 너무 필요해...

럭키포인트 4,206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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