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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무숲

캣맘이 우리 빌라 앞에 왔는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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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된 차 밑에 비닐봉다리에 사료 같은거 넣어놨네...

아까 슬쩍보니 고양이 왔다갔다그럼

4 Comments
LArn4X0x 2021.09.04 22:51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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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nOYXDv7 2021.09.04 23:25  
몇 달 뒤면 고양이 엔진룸에서 죽었다고 글 올리시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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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LsnQ8d 2021.09.05 02:05  
무조건 사료 다른데다가 버리셈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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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QOHb1B 2021.09.06 14:31  
캣맘샹련
울빌라1층에 캣맘사는데 꼭 현관옆에다가 이상한수제먹이같은거 둬서 파리랑 바퀴벌레 겁나꼬이고 냄새줫나남
구청에 민원도넣고 관리사무소에 전화도하고했는데 안고쳐짐
한번은 현관열려있는데 복도랑 계단에 설사똥지려놓음
여름에 냄새줫나나는데 아무도안치워서 한일주일잇다가 내가관리사무소연락함 ㅅㅂ
빌라특성상 현관쪽에 차주차하잖아?
겨울되면 고양이새키들 차위에올라가서 차다긁어놓고
새차뽑자마자 차다긁어놔서 개빡침
고양이밥 발견할때마다 갖다버리긴하는데 개줫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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