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합니다(취업)

6월까지 일하고 퇴사해서 실업급여 받고 충전하다가 지금 구직활동중입니다. 감사하게도 저를 좋게 봐주시는지 이력서 넣은 세군데서 연락이와 면접이 잡혔습니다. 저는 외식업쪽으로 일을 하고 있으며, 오늘 한 곳을 봤습니다. 오늘 면접을 a라고한다면 아직 안본 b와c가 있습니다.
 먼저 오늘 면접본 a는 연봉이 정해져있어서 주5일 9.5시간 근믄입니다.  고정급여가 있지만 +@가 없습니다. 복지는 직원할인 연차정도?
 다음으로 b는 일단 시급제인거 같습니다. 월 8회휴무입니다. 아직 잘 모르지만 공고한대로라면 시급제이다보니 연장수당이 나오며 여름/겨울 휴가가 있습니다. 제일 매력적인점은 청년내일채움공제가 된다는점입니다.
 마지막으로 c는 전회사에 다른 계열사 외식브랜드입니다.  연봉+@인거 같습니다.  대신 복지가 좋습니다. 휴가 직원할인 직원포인트등.  다만 c지점이 전여친이 근무하는곳입니다. 복합매장이다보니 이런 경우가 생기네요. 같은 브랜드는 아니고 제가 일하게 되면 3층근무인데 그녀는 1층에서 근무입니다. 깔끔하게 헤어졌으면 그나마 괜찮았겠지만 제가 계속 메달려서 지금 차단당한 상태입니다.
 당장 면접보러 가는것부터가 걱정입니다. 제가 찾아가는걸로 오해할수도 있으니 먼저 이 날 면접이 있어서 가게됐다 연락을 해야될까요? 아니면 굳이?
그리고 이렇게 봤을때 어디로 일하는게 제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