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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부모자격 없는 사람들보면 답답해서 미치겠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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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ezip.net/bbs/board.php?bo_table=humor2&wr_id=5600657&page=11

정말 답답하다 이글 봤더니...

애비란놈이 자식을 기수열외시키고 동생까지 형처럼 해줄까?하고 협박하고
엄마는 직접적인 솔루션없이 공부로 구박하고 꼬우면 집나가라는 소리만하고

이게 부모가 맞나 싶음

그런 결과로
첫째는 공부를 하기 힘든 정신상태가 된것같은데
정말 큰일 저지르기 직전의 위험상태라고 봄

둘째는 첫째보단 덜한 취급당해서 아직은 첫째보단 나은상태인데
형의 상황을보고 게임으로라도 회피하려는걸봐선 똑같이 망가질것같음

그나마 둘째가 프로그램 신청이라는 도움 요청이라도 해서
시한폭탄을 조금이라도 늦춰지긴 했는데
프로그램 신청을 부모가 아니라 초등학생이 신청했다는게 존나 어이가없네


이건 정말 솔루션이
자식들이 독립하는것밖엔 없다고봄

물론 tv프로그램에선 갈등해소 한다치고 오은영씨 말 조금 듣다가
다시 방송 이전으로 회귀할꺼임  프로그램 신청도 부모가한게 아니고

몇년간 지속되던게 방송 한번으로 해결 됐으면 애초에 저 상황까지도 안갔음



그리고 다른 사이트에서 지적한걸 본건데
밑에 짤은 정말 자식에게 관심이 없다는게 확실히 보임
초중등 "형제가 좋아하는 간식"이 늙따리나 좋아하는 참 크래커, 선과, 고소미임? 물론 저것들을 좋아하는 극히 희박한 경우도 있지만 대체로 그렇지않음

애초에 애들이 좋아하는것조차 모른다는거임

그 결과 과자들고오자마자  첫째로부터 지랄하네 라는 말을 이끌어냈고..

글보고나서  내가 더 화나고 짜증나서 써봄...

6 Comments
8EALHoBO 2021.10.18 08:42  
애들 존나 불쌍함 진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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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ZdF0H 2021.10.18 09:06  
[@8EALHoBO] 5살 어린동생한테는 형노릇좀 하라그러고 정작 부모된 지들은 애한테 뭔짓이냐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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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q0lahGG 2021.10.18 09:07  
대본이라고 생각해 그게 맘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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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0kRyLa 2021.10.18 09:11  
지새끼부르는데 어이 어이 이지랄하는 부모가있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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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hvoyWis 2021.10.18 12:37  
나도 고등학교 입학할때 참 전쟁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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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97qdzTK 2021.10.18 14:33  
부모 준비가 안되어 있는데 싸질러 놓기만 하면 저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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