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냐들 여자옷 입어본적 있는사람 들어와봐
당근으로
청바지를 샀단 말이지
내가 원래 허리30 인데 급격하게 살이쪄서 32사이즈 가 필요했거든
상대는 여자분 이였어 애기옷 이랑 여자옷 몇개 올렸더라고 근데 남편옷이였느지 남성 카테고리에 청바지를 올려서
사러 갓는데 채팅 당사자 말고 아버님이 나오셨어 갓난애 가 있어서 아버님이 나올꺼라고 했거든
암튼 청바지 두개를 샀는데
이날부터
내 킹리석 갓심 이 사라지지 않아
기장맞춰 줄이고 입고 다니며 걷는데 뭔가 이상해 자꾸 다리 벌리게 되고 손으로 바지춤 땡겻다 옮겼다 .. 뭔가 이상한 기분이야..
제일 의구심이 드는건
1. 고추부분 지퍼있는데가 매우 타이트함 전신거울로 보면 여자 하체 찍은거 같이 타이트함 내 소중이가 튀어나오지못할 정도로
근데 양옆 에 뼈나온부분은 되게 널럴해
스키니가 아니고 통바지인데 도 내 허리가 31정도인데도 주머니에 손이 안들어감 손끝마디만 걸칠수 있음 하지만 바지 사이즈는32
2. 받았을때부터 바지에서 여성 의 냄새 가 났음
3. 바지입은 내모습을 상가 유리문에 보니 여자들 청바지 핏이 느껴짐..
아무리 봐도 이 아줌마가 뚱뚱하신분인데 사이즈가 보통여성 사이즈가 아니닫 보니까 여자옷을 남자 카테고리에 올려서 판거 같아
이미 수선까지 해버려서 이제와서 따지기엔 너무 멀리왔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