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익명 > 개나무숲
개나무숲

썩어도 준치

kXBjbvQg 6 103 0

'썩어도 준치'의 정확한 뜻은 오래되고 낡았더라도 그 가치를 따지면 어떤 것 보다 우월하다는 뜻입니다

이 속담에 나오는 준치는 수심이 약 30~150m의 깊은 수심에 사는 바닷속 물고기로 높은 수압에 적응하여 살이 단단하고 몸에 상처가 생기거나 심지어 죽어도 세균이 쉽게 침투하지 못하는 생선을 말합니다


그래서 잘 썩지 않는다는 표현으로 '썩지 않으니까 준치'라는 말이 유래되었습니다

잡은 지 시간이 지났다 하더라도 날로 먹긴 힘들겠지만 잘 세척한 후 불에 구워 먹는 것이 가능할 정도로 신선함을 유지하는 생선입니다

6 Comments
QQ0l79zv 2022.01.27 13:52  
어쩔티비 안물티비

럭키포인트 26,601 개이득

uTl5fZjA 2022.01.27 13:53  
준치는그냥버리는고기아님?

럭키포인트 22,019 개이득

lKjOmREU 2022.01.27 15:05  
[@uTl5fZjA] 그거는 강준치아님?
가시 많다고 안먹을걸

럭키포인트 6,199 개이득

91zU6acG 2022.01.27 13:55  
썩으세요

럭키포인트 22,871 개이득

SpB7TLZL 2022.01.27 22:43  
여태 이빨인줄

럭키포인트 5,450 개이득

oy2GHHlO 2022.01.28 01:39  
이토 준치

럭키포인트 476 개이득

오늘의 인기글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