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가정폭력할뻔했다

와이프가 원래 말을  사람 상처되게 하는데
지딴애는 이게 직설적인거고 솔직한거래
와이프 친구년들도 땡땡이는 솔직하고 직설적이애~
이지1랄할때마다 와이프 포함 친구년들 싹다 묶어놓고
인중카운팅 존나 때리고 싶었는데 오늘도 터졌다 사람 아픈 상처는 불알친구끼리도 서로 조심하는걸 웃으면서 하는데 ㄹㅇ싸패인줄 알았다
진짜 어지간하면 욕안하는데 씨1발년아 하면서 쌍욕 박고 나왔다
애가 본가에서 하루 더봐준다 해서 간만에 기분좀 낼라고
요리도 직접하고 오만육갑 다떨었는데 족닽네 십1벙
본인이 걸크러쉬 또는 기가쌔다 솔직하고 직설적이라고 말하는 년들 100이면 100 그냥 못배워 처먹은 싸가지 없는 년들이니 걸러라 나는 돌아올수 없는강을 건넜지만 결혼하지마라
성격도 시원시원하고 몸매 개지리는거에 반해서 결혼했는데 이거 1년안간다. 제발 하지마 돈 문제 현실문제 이런게 아니야 유부남들이 결혼하지말라는건 더 깊고 높은 단계에 얘기다. 모든 여성이 다 그런거 아니란거 당연히 아는데 씨1발 여혐걸릴거같어 진심.
뺨따꾸 한대 맞고 가정폭력이라고 신고하는 사람들 가끔 기사나 인터넷으로 보면 맞을 이유가 있을수도 있겠구나 싶었다
오늘 선넘은 얘기는 대충 가족관련된 얘기 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