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 호갱 안당하는법

을 알려주실 분 찾습니다

돈없는 개백수라서 급하게 바꿀일 있어서 A40인가 하는 똥폰 쓰고 있었는데

새벽에 갑자기 화면이 맛이가버리더니 아무 반응도 없습니다 스마트밴드나 블루투스 연결되는걸 보면 전원은 켜진 상태 같은데

어차피 약정은 끝났거나 두달정도 남았을거로 예상합니다

가족결합 할인으로 SKT에 묶여있는 상황이고 자급제폰으로 바꾸기엔 가족들 폰에 인터넷에 티비에 다 묶여있어서 기기변경만 가능한 상태구요

똥폰으로 액정 수리하기엔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거 같아서 그냥 폰을 바꾸려 하는데 성지? 뭐 이런거 하나도 몰라서 괜히 어설프게 알아보다 가면

오히려 더 바보될거 같아서 무서워요 그리고 요금제는 대충 한달에 7만원 가량 나오는거 같아요

그래서 핵심은

1. 플래그쉽 모델이나 그냥 가성비 모델이나 상관없고 삼성 모델이면 괜찮음

2. 요즘도 그냥 대리점에서 기본 약정을 걸고 기기값 많이 낮춰서 할부원금 적게 나가는 방법이 있는지

3. 같은 기종이더라도 대리점마다 할부원금 차이가 심하게 나는지? 알아보려고 매장 들어가서 적당히 상담만 받고 나와도 욕 안먹는지?

대충 이정도가 궁금합니다 바보같은 백수 한번만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