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ㅅㅅ 상담 요청합니다.
SM73Zeg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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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5 09:32
안녕하세요
결혼 지금 8년차입니다.
자식 둘 있습니다. 3살 2살입니다.
익명이라 솔직하게 쓰겠습니다.
와이프랑 안한지 지금 1년넘었습니다..
제와이프는 포기를 한듯합니다.
와이프가 약간통통한 스타일인데 연애때도 그렇게 많이안했습니다. 한달에 2번?3번?
결혼하고 나니 살이 더 쪄서 욕구가 더 떨어지더라구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저도 익숙해진것같습니다.
ㅈㅇ는 전 한달에 2번? 정도 합니다..새벽에..
와이프한테 미안한 마음이 있는데 욕구가 안 생기니 저도 고민이 너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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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부부관계는 자기관리로부터 나오니까
우리 서로 외적으로 너무 포기하지말고 살자.
다이어트 같이하자. 라고 말해놨음..ㅜ